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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차니수의 첫번째 구두입니다.
집사람에게 사준 화이트데이선물이기도하지요.
저희는 기능성과디자인을 중요시하는데
딱 필이 오는 제품을 보면 바로 오케이합니다.
물론 거의 와이프가 고르지만요~감각이 저보다 더 뛰어나죠.
암튼 차니수의 첫 부츠와 더블어 차니수의 첫 구두를 샀습니다.
밑창이 다닳으면 A/S해서 다시 밑창을 보수하면서 신다가
발이커지면 저 구두또한 나중에 차니수가 어른이되었을때
시집가면 고이 이뿌게 포장해서 줄거니깐요.
물론 그곳엔 첫 바이오 노트북인 U3도 포함되겠지요~^^
ㅎㅎㅎ 사모님사진은 안돼욧...ㅋㅋㅋ 유3에 바탕화면에 잇지만..ㅋㅋㅋ
ㅎㅎㅎ 넘 귀엽고 멋진 홍진님~^^아 지금쯤번개를~으아~넘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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