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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라이프를 매일 업그레이드시키는 또 다른 만남.그 유일한 이유-바이오유
해마다 발표하던 소니사의 신제품발표시기에 늘 그러하듯이 발표후엔 구입하시는분들이 많은듯합니다.이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바이오U의 미래가 어떻해변할지는모르나 점점 타블렛스타일의 스위블방식에 가까워져갈거란 생각입니다.일본 PSP최고 기술책임자 역시 PSP가 앞으론 PDA나 미니 노트북형식으로도 발전가능성을 시사한바있는것처럼,각 소니사의개별적 제품기술력팀들이 서로의 보유기술을 공유하면서 제품을 만들어낸다면 가능성있는일이기도 합니다.
전 아직도 2년전에 바이오U3 이후에 그렇게 바라던 스위블방식의 타블렛 U의 제품출시만을 기다려왔습니다.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성능과 제품기능엔 별관심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지금도 U3는 너무나도 바람직한 소형노트북 생활을 저에게 충실하게 보여주기때문입니다.
미래가 앞선 4년후에라도 뒤처지지않는 성능을 제공해줄거라 전봅니다.사용연령층들이 낮아줘도 U3는 그 사용연령층에 만족시켜줄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U3의 최종 목표는 딸아이의 초등학교 시절에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물론 그때가면 딸아이의 한글운영체제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또다른 노트북을 사 줄 생각이지만 그거와 별도로 줄생각입니다.(4살된 권차니수가 초등학교에들어갈 때면 각 초등학교1학년들부터 컴퓨터의 발전적인모습을 보여주기에 거의 딸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더 높은 사용을 위해 그환경에 맞는 컴퓨터가 있어야겠지요)
많은분들이 일본 윈도우방식의 U시리즈를 한글화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그러인해 프로그램문제점들이 발생도하지만 그런과정들을 걸치면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실거라봅니다.
전 아마도 지금처럼 공장에서 그대로 출시한 U3를 딸아이에게도 그대로 물려줄생각입니다.
바로 일본어XP환경그대로 그때가 되면 분명 환경자체도 많이뒤바뀔거지만 그래도 지금도 사용하는 윈도우환경의 모든 자료들은 초등학교 생활하는데있어 유용하게 잘사용할거란 생각입니다.
권차니수가 아빠가 사용하는U3를 사용하기위해선 어쩔수없이 일본어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하겠지요^^
그게 가장큰 목적이기도합니다.우리나라말이 제일우선이고 우리나라말을 잘배워야 제2외국어도 가능하기때문입니다.제2외국어를 잘못한다해도 사는데는 지장이없지만 잘한다면 분명 살아가는데있어 도움이 분명 될겁니다.
우리나라말이 가장 우수한 말이기도하기에...
가족들의 작은 개인 다큐멘터리 의 모든것을 함께해온 U3.그러기에 몇년이 흘러도 딸아이가 사용하기엔 분명 가치가있을거라 생각해왔고 또한 그런 생각들로 인해 U3는 구입에 망설이지않았습니다.당연히 U1과다른 색상의디자인이 큰 좌우를 했지만요^^
분명 1년이나 2년안엔 클리에방식의 TH55의 오거나이저방식의 기술력보다 더 진보된 무언가를 달고 타블렛스타일로 나올거라 확신합니다.
클리에팀의 기술적 발전들의 노하우를 바이오팀에서 놓치지는않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소수의 원하는유저들을 위한 제품개발 또한 소홀히하지않기때문입니다.
다만 소니코리아에서의 발상의 전환이문제일겁니다.
도통 장사만되는것들만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어떤 언어환경의 제품이라도 사용자의 만족을 시켜주기만하면 구입의 효과는 떨어지지않을겁니다.
고유의 기술력들을 고스란히 사장시키지않고 더 발전적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2004년 상반기 소니주식도 별로 좋치않는가운데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일본 경제내에서도 말하지만 그런것들에 굴하지않고 무언가를 자꾸 개발하고 미래를 투자한다는것은 분명 좋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어느정도 타블렛스타일의U를 만들수있는기반들이 다져진 생태라고 전 봅니다.
스위블방식의 기가막힌 바이오U시리즈가 빨리나오길 바라면서...
이번 신제품속에서도U라는 단어를 포기하지않음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며,
각 제품의 개별 브랜드의 사용처가 넘나드는 소니의 방침에 어떻해진행이되나 궁금해하며
바이오라는 브랜드가 어디까지확산이될지 궁금해집니다.
바이오U 라는 제품명칭이 계속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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