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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에르형제-1862년

조회 수 5766 추천 수 0 2004.04.19 23:12:42
vaiou.com

그 수많은 영화들중에서...

 

시네마천국의 LP판입니다.영화는 인생의모든것입니다.이는 저같은 일반인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영화를 사랑한다면 기억하세요.당신의 감수성과 눈물을 만들어주는 명화들을...


   

Philip Kaufman-Juliette Binoche中에서.
집에 그동안 수집해온 자료들을 시간날때마다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말을 안해도 다들아실영화이자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영화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겁니다.
오래전...
영화 109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수집해온자료들중에서 사진을찍어 봅니다.

지금도 영화의 "영"자도 모르는 저로썬 그저 영화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움직이는 영상을 처음만들었을때의감동과
단10초짜리의 동영상의제작과
단1분짜리의 움직이는 화면으로 채워진 그때의 경이로움을
잊지않으려는 생각입니다.


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는못했지만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영상기가 발명되어 처음으로 찍은 그 아주짧은 영상의 첫 발표에
감사드리며...

+루이 뤼미에르와 오귀스트 뤼미에르와 권차니수와 권수아찬에게 바칩니다.
영화100주년 기념을 기점으로 오늘날까지 더욱 더 많은 영화들을 사랑하며...

프라하의 봄(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1988)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02:51] Fairy Tale: III. Allegro
[03:29] On The Overgrown Path, Set 1:The Holy Virgin Of Frydek
[04:41] In The Mist: II. Molto Adagio
[05:42] Hey Jude
[03:12] Joj, Joj, Joj
[06:52] String Quartet No. 2: IV. Allegro
[04:42] Sonata For Violin And Piano:IV. Adagio
[03:54] On The Overgrown Path, Set 1:The Bird Of Ill Omen Lingers On
[04:18] On The Overgrown Path, Set 2: 4th movement (Allegro)
[03:35] String Quartet No. 2: III. Con moto - Vivace - Andante
[03:40] On The Overgrown Path:A Blown-Away Leaf
[03:19] On The Overgrown Path:Goodnight
[03:37] Idyll For String Orchestra:V. Adagio


CoCoonStyle
+

http://www.vaiou.net/zeroboard/zboard.php?id=bl&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The Straight Stor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




말이 필요없는 영화입니다.미션다음으로 많이본 영화입니다.(DVD만으로도100번넘게...본 영화)
The Straight Story입니다.


영화는 그렇게 늘 우리들의인생속에서 이렇게말합니다.모든영화가 끝나고 스크린위에 마지막 영상필름이 끊어져 털털털 돌아갈때까지 극장의자리를 지키며 눈물짓는일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는일인지를...오래전...스크린위엔 필름의손상으로 비가줄줄내리고 영사기의 새하얀 빗줄기속에서 가끔 끊어져버린필름을 열심히 감고 다시 틀어주던 영사기아저씨의 그림자를...

디지털영화관에서도 영화를 보면서 가끔 그때의어린시절의(몰래 학교수업 빼먹구 영화보러가던 초.중.고등학교때의 기억들을...)이제 30대가 되어 그 시절들을 기억하게해주는것은 오로지 오래된 영화를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함을...






키스톤 영화사 시절의 작품들중에 한가지 작품의 한스틸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1914 (Chaplin's Keystone Films)
혹독한 사랑-Cruel, Cruel Love    March 26, 1914  George Nichols中에서

vaiou.com+Anthology #1 나의 찰스 스펜서 채플린

우리들에겐 영화라는 무한한 즐거움과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을 처음 개발하고 만든 사람들로부터
그것을 활용해 영화라는 장르를 개척해가는그당시의 기술력들과
그당시의 슈퍼스타급들의 배우들과감독이란 개념이 자리잡아갈때
우리는 21세기에도 한 인물을 기억합니다.


필름이라는것을 우리들이 태어나기전부터 사용해왔고 만들어왔고 그거에 대한
명칭을 붙여주었고 그것을 생산하기위해 기술개발을 하고
그 필름이라는것을 돌릴 영사기 또한 오랜경험들과 기술의축척으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오던
지난 우리들의태어나기전의이야기들중에
그런 모든것이 하나로 결합해 서로들 토론하며 모여서 아이디어를 만들고
즉석에서 만들어가던 영화라는 장르를 개발하고 그 모든 것에 대한 모두의열정을
쏟아부을때도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나지않았습니다.


우리들이 세상에 태어나 자라나면서
경제적여유와 학교의 혜택으로 하나둘 세상과 공부를 해갈때쯤
영화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점점 나이가먹어갈수록 점점 학견이 올라갈수록
영화라는 것을 보고 접하는 기회를 많이얻어지게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기억되는 한인물을
이젠 찰리채플린의 탄생과정부터 마지막 순간까지의일생을
접할수있는 그런 소중한 시간들을 혼자감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운마음이듭니다.


여기올려진 자료들은 저의소중한 자료들이며
사진과 글들과 이야기들은 저의경험과 제가 소중하게 지금도 모으고있는 자료들을 바탕으로
꾸며집니다.


그정도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채플린하면 누구나가 떠오르는 스타일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채플린의 옷차림입니다.
한때 1985년도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선 바른손 주식회사에서 채플린에 관한 모든 캐릭터와
문구류들을 제작 판매했던기억이있습니다.
물론 그때 나오는모든 문방구류를 다 사다모으고 직접 사용해왔던 기억이...
이젠 빛바랜 낡은 공책들과 각종 작은 소지품들만이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사용하고있는 채플린 화장주머니(수제품)은 그당시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렸는데도 지금까지도 손화장거울(채플린캐릭터).화장 주머니를 사용하고계십니다.^^Charles Chaplin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생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든 싫어하시든 이 지구라는행성엔 영화라는 문화와삶이존재합니다.
그속엔 극장이라는 고전적곳부터 변화되어 최첨단의디지털극장까지 함께 관객들과 진보해왔습니다.영화는 극장에서 보셔야 더 그 느낌을 잊지않고 기억하실수있습니다.

영화.

그것은 또 다른 여러분들의 자신의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는 언제나 당신과 함께 떨어지지않는 빛으로만들어진 또다른 영상물이기때문입니다.



위에 잠깐 소개된 영화들은 푸른바다의 해변가에 파도에 휩쓸려 올라오는
작은 모래알갱이와 같습니다.그 넓고 깊은 푸른바다속 밑바닥속에도
그런모래알갱이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억조차 힘든 무수히많은 영화들을 볼수있다는것만으로 축복받은삶일겁니다.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사람들도 듣고싶어도 들을수가없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입니다.
건강한 눈과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그렇게 영화를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그런 일상적인 영화보기가 매일 축복된삶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Your...April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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