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New Year's 2004.March a/d/d/ F a v o r i t e vaiou.com

무선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블랙레더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Black Leather
Model:1007



태어나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마우스.
그 경이로움에 감탄합니다.
만일에 지금 나의 첫 컴퓨터인 삼성의 센스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고장나지않았더라면
이런 마우스를 사용해본다는것은 상상도 못했을겁니다.
단 하나의 마우스가 가져다준 로운 경험.
그건 무선에서의 또 다른 경험이였습니다.마우스없이 오로지 노트북의 터치패드만
사용해온 나에게 태어나 마우스라는것을 경험하게 해준 2004년의 2월.
그 무한한 편리함속으로 어제부터 빠져들게되었습니다.



93.000원의 위력...





거의 십만원에 가까운 금액입니다.마우스 하나에 9만3천원이라는것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를 전 잘 몰랐습니다.마우스의 종류와 실시간 금액들에 대해
관심을 두지않기때문입니다.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일경우만 끝까지
그 제품에 대해 공부한후에 알아보는 저로썬 이번 이 마우스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게되었습니다.

공식가격 2004년 2월 6일 현재 93.000원
정식판매처는(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계약을 맺은곳이겠지요)테크비즈니스랜드.
그리고 각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마우스들의 가격들과 여러종류의 마우스들.
그중에 단 가죽제품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단지 가죽이라는이유와 4방향스크롤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그 가격을 충분히 담아낼수있을까하는 생각이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9만3천원을 다주고 제품을 구입해야하나...
무이자는 안되나....

가격조사에들어가게됩니다.

마우스하나 사기위한 이야기입니다.

결국엔 93.000원 판매가격을 78.000원 무이자3개월에 여행용가방까지 저는 구입하게됩니다.
그 점에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은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배송을 기다리는데...
과연 내가 노트북 터치패드이후에 마우스로 잘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내껏을 만들수있을까...
그것은 한마디로 93.000원에 대한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게됩니다.
하나의 생활 스타일을 만들어낸것입니다.




기대이상의 박스포장.msnmall.co.kr이란 박스포장이 CJ박스포장안에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서 올줄은 전혀 생각못했습니다.


제품포장을 받아보았을땐 너무나도 궁금해했습니다.
직접 만져보긴했으나 내가 그것을 사용하게될줄은 몰랐스니까요.
그리고 고장난 내 첫 컴퓨터인 삼성 센스 노트북의 터치패드버튼들을 바라보게되었습니다.



그럼?(주)테크비즈니스랜드에서 홈쇼핑에 납품했다니...^^아마도 전국 어디에서도 이 업체가 보급해주나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선착순100명에게 준다던 여행용 가방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마도 홈쇼핑을 비롯해 대부분이 이런 행사를 2004년 이어리행사에 이어 2번째로
행사하는가봅니다.오프라인 어느곳에선 지금도 95.000원에 다이어리를 주는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지금하지않는 온라인 쇼핑몰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이왕 살려면 짜로 미니가방 하나 받는것도 좋겠지요...그것이 별로 않좋은거라도...
언젠간 꼭 필요할때가있을거란 생각이들기에...

 박스속엔 이렇게 들어가있었습니다.

아~똑같다..라고생각이들더군요.사진으로만 보와왔던것과 내용물들이 똑같고 가방은 생각보다
품질이 우수했습니다.충격보호장치와 수납시스템들이 잘 갖추어졌어 깜짝놀랬습니다.
여행용으로 잘만들어진 하나의 작은 가방이였습니다.



사은품으로 준다던 여행용가방.생각보다 전문 브랜드의 제품처럼 잘 만들어진 스타일에
사용용도에 상관없이 간단한 수납가방으로도 괜찮을듯싶습니다.
예를 들어 초소형 미니노트북.PDA.휴대전화.지갑.보급형 디지털카메라.등등 충분히 들어가더군요.


어쩌면 사은품때문에라도 제품을 구입할지도 모른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기업의상술이지만 이정도의 사은품 품질이라면 상당히 좋은 판매전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은품이 어떤종류냐에 따라서 사은품의품질면과 디자인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상품구매 욕구는 달라질거라는것도 그리고 그 사은품 역시 제품가격안에 이미 포함이
되있을거라는것도 여러분들도 잘아실겁니다.



이 사은품가방은 충분한 모바일 제품들을 보호할수있는 충격보호재질을 사용하더군요.
특히 가운데 수납하는 자리엔 밑바닥은 보통 중간정도의보호재질을사용했지만 잎 뒤로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제품 보호 재질로 만들어 놓았더군요.물론 메이딘 차이나 제품입니다.중국에서 만든 제품들은 이제 우리나라를 추월해서 나가는건 아마도 시간문제일겁니다. 전체적으로 생활방수는기본으로 되어있더군요.물방울이 촘촘히 맺혀지거나 흘러내리더군요.비오는날 짧은 이동거리중엔 방수는될것같더군요.


 

건전지2개.마우스본체1개.USB무선송수신장치 1개.
세계공용사용설명서1권.PS/2아답터 1개.프로그램CD1장. 이렇게 들어가있습니다.


 디자인면에서 마음에 꼭 들게끔만든 나만의 제품스타일


제품을 꺼내어 가장 중요한 가죽부분이 진짜일까하는 검사에들어갔습니다.
내 눈으로 직접 보니깐(사기전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보았지만)가죽재질인지 아니면 인조가죽재질인지 도저히 구분이안가더군요.그러나 직접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아도 아직까진 가죽이라는개념을 확신할수없었습니다.
이 문제는 저에게있어 장 중요한 디자인적 측면으로 다가옵니다.
마우스의성능보다도 디자인의측면에 더 개인적으로 마음에들어했던 부분이 입하게된 가장
큰 이유이기때문이였기에 전 가죽부분때문에 결국엔 구입하게된거지만 그 부분이 아직까지도
잘모르겠더군요.다만 이틀동안 사용해오면서 지금도 땀에찬 손바닥과 함께 가끔 마우스의 가죽부분을 냄새맡아보니 가죽냄새는 정말로 나더군요.

그래서 이것이 짜가죽일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것이 93.000원의 위력일겁니다.
가죽디자인때문에 제품가격은 많이올랐던것같습니다.





처음 경험해보는 신비로운 세상





무선이라는거...디지털세상속에서 가능한 하나의신기술력.
그러나 그런 혜택을 받기위해선 그만큼의 사용지불금액을 줘야합니다.
그런 무선의 편리함을 경험하기위해선 결국엔 내 돈으로 제품을
구입해야지만 된다는사실입니다.제품구매한 순간 그제품속의 가격엔 이미 무선의 편리함을
경험할수있는 사용금액이 들어가있기때문입니다.기술료라는개념도...
루투스가 내장된제품을구매하면 블루투스의 성능을 제품이 고장날때까지
무료로 사용할수있듯이 신의 컴퓨터환경속에서의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한다는건
제품의가격도 많이 비싸질겁니다.

제품의 CD를 노트북에 넣고 자동실행이되었습니다.(한글 윈도우 XP)
간단하게 누구라도 설치가 가능하게 할 정도로 쉬었습니다.
그리고 몇분도안되어서 바탕화면엔 마우스의 표시가 바로가기아이콘으로 생겼습니다.
노트북을 재부팅을 하고 리시버를 USB장치에 삽입했습니다.
그리고 녹색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냥 CD를 넣고 설치한후에 바로 사용가능하더군요.PS/2아답터를 이용하여 노트북 뒷면에
장착하니 긴 아답터덕분에 불안하고 또한 금방 빠질것같이 헐렁거려서
결국엔 USB단자만을 이용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마우스에 건전지 하나를 넣고 바로사용해보았습니다.
노트북 액정에 똑같이 움직이는 마우스의표시가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모델:1009라는 리비시버입니다.처음부터 노트북 상판에 부착을해서 사용중이지만
(양면테이프로)그리 큰 불편함은없었습니다.


건전지사용에 대한 생각으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습니다.마우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는 전 잘모릅니다.마우스를 사용해보지않았기때문이지요.그러나 사용하는 동안에 마우스의크기가 그렇게 불편하다는생각은안들었습니다.

 건전지의 위치로  가장 균형을 잡을수있는부분은 바로 빛이나오는 바로 옆에 장착을하는것이 가장 안정감있는 스타일로 제품을 사용할수있다는 결론을
만들었습니다.건전지2개를 넣고 사용해보았지만 역시나 무척이나 무거웠습니다.
건전지 하나로 가장 균형있는 감각을 대신해줄수있는부분은 이 사진과같이 건전지 하나만을 저위치에 장착해서 사용하는것이 나에겐 가장 편안한 스타일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같은 용량과 볼트수의 충전지를 사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용설명서엔 일반 건전지만을 사용하라는 내용이 있어 그냥 건전지가 수명이다하면  바꾸어줄 생각입니다.

이것이 무선 마우스의 매력인가봅니다.몇개월에 한번씩들어가는 추가비용의 지불을 감수하고도 사용하려는이유가 과연 무엇이기에...




일본어 윈도우 XP환경에서도 그냥 작동이되다니...




일본어 노트북엔 아무것도 사용없이 바로 리시버를 꼽고 무선마우스를 작동해보았습니다.
위 아래 스크롤만작동이되고 오른쪽 왼쪽의 스크롤조작엔 반응이 없었습니다.
또한 일본어 노트북(일본에서 직접 가져온)의 내장된 터치패드도 아무이상없이 작동이되었습니다.두가지가 다 잘 서로충돌없이 작동이되었습니다.
마우스를 장착하고도 마우스와 터치패드모두 동시에 작업가능하더군요.
이것은 삼성 센스 노트북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어 윈도우 XP엔 제품CD설치를 안했고 한글 윈도우 XP엔 제품CD를 설치했던 점만 다릅니다.그 점은 설치해야만 제대로 이 마우스를 사용할수있다는결론에 이르게됩니다.

가장 매력적인것은 바로 오른쪽 왼쪽 스크롤이 너무나도 잘 작동이 된다는점입니다.
그것은 인터넷을 통한 웹서핑시나 자신의 노트북 자료의 메모장을 비롯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에서도 무리없이 잘 작동이되며 스크롤 휠을 360도 회전을하면서 긴 문서나 웹사이트를 볼때 4방향으로 충분히 작동이되면서 시원스럽게 읽거나 볼수가 있어서 그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본어 윈도우 XP환경이라도 마우스의 입력장치엔 무리없이 잘 작동이되지만
한글 제품CD 설치를 안해보아서 어떤충돌이일어날지는모릅니다.
다만 그냥 일반휠처럼 사용은 가능하다는점입니다.



가죽부분의 A/S가 그 기간중에 낡아지거나 제품사용중의내구성이 약하여 만일에
그 가죽부분에 결함이 생겨난다면 과연 그 A/S기간중에 어떤조치를 해줄것인지가 궁금해집니다.이 블랙레더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가죽부분이기때문입니다.



양쪽버튼의 우수한 착용감.지문이나 손가락 안쪽에 묻어나는 여러가지 요인들을
생각보다 잘 커버해줍니다.그냥 손가락으로 얼룩이나 지문이 생겨났어도 그냥
닦아도 깨끗하게 지워지더군요.이 2개의버튼의 재질은 다른 각각의 마우스의구성원의 재질과 다릅니다.마우스하나에 똑같은 재질을 사용하지않았다는 점에
저는고개를 끄덕입니다.




마우스패드가 모야?




전 이제품을 구입하려는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불이든 침대위든 청바지이든 가리지않고
사용 가능할거란 생각에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그런것이 과연 현실로 내 눈앞에서 일어날까?
결론은 아주 잘 작동이되며 섬세한 부분동작까지도 작동이 된다는점입니다.
이는 저만의 라이프 스타일이기에 가장 마음에 드는점입니다.

전 저녁에 대위에서 사용을 많이합니다.물론 주로 블랙레더 마우스를 사용하는 장소가 집이기때문입니다.그런데 이제품을 받아본이후로 각종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드는것은 바로 매트릭스나 이불.심지어는 베게까지도
어설프게 작동되는것이 아니라 깔끔하고 정교하게 모두 작동이 된다는점입니다.

노트북을 저밑에 놓고 전 누어서 제 허벅지(운동복차림에)에 이 블랙레도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웹서핑도하고 사진도 봅니다.
또한 제 이마에다가 마우스를 가져가고 움직여도 잘움직입니다.
TV의 브라운관에서도,청바지에서도,벽지에서도,방바닥에서도,대부분 잘 작동이되더군요.
다만 거울에선 안됩니다.^^

불에서 그냥 사용해도 정교한 마우스포인터를 만들어낼 수있다는점에 감탄했습니다.

이래서 무선마우스가 좋은이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기야 집엔 마우스 패드같은것은 아직까지도 하나도 없음을...
다행히 이불에서 잘 작동이되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왼쪽 측면에 작은 2개의버튼때문에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웹서핑시의 뒤로,앞으로 버튼을 대신해주더군요.물론 아무것도 마우스를 세팅하지도 않았고
또한 제품 CD를 설치한후에 그냥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 웹서핑시의 뒤로,앞으로가 웹서핑시만 적용되는뿐만 아니라 자신의노트북 환경에
상관없이 모든 프로그램에서도 잘 작동이 됩니다.편안한 선의 거움속에서 왼쪽의 측면버튼으로인한 편리함을.
그러나 가끔 마우스를 놓치거나 이불위에 돌아다니는 이 마우스를 잘못건디려서 페이지가 뒤로넘어가기도합니다.상당히 민감한 버튼의 순발력을 여러번 험해보았습니다.

블랙레더를 허공에 대고 이 번튼을 누른다면 그대로 작동이 노트북에서도 일어납니다.
웹서핑시에 정말로 편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측면의 버튼속엔 가장 편리함을 제공해줍니다.즐거운 작업환경을제공해줍니다.
사진의 아래부분의 버튼은 앞으로버튼 위로 보이는 버튼이 뒤로이동하는버튼입니다.
뒤로버튼이 길쭉하고 가를게 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발표한 블랙레더의첫 스타일과는 많이다릅니다.
가죽부분도 처음에 나온 사진엔 진짜가죽처럼 윗부분을 전체로 감싸주고있지만
현실에선 옆의 테두리안으로만 가죽이 이루어졌습니다.처음에나온 디자인이 참으로
마음에드는제품이였지만...







스크롤휠을 쿡 하고 한번 누르면?




그것은 바로 즉각적인 반응이 노트북 모니터에서 벌어집니다.2개이상의프로그램이나 웹서핑시에 정말로 빠르고 유용하게 사용하더군요.이유는 한번 쿡 하고 누르면 Tab + Alt의 역활을 해주어 화면전환이 바로바로 되더군요.오호~이런게 쉽게 프로그램마다 전화이 되다니...
이것이 정말로 편리한 마우스의 세계인가봅니다...



블랙레더속의 최첨단 기술력보단 디자인이 아름다운 마우스로 저는 사용하려합니다.
너무나도 부드러운 스크롤휠의 움직임.빠른 마우스포인터의 정확성.
그속엔 디자인의승리가있을겁니다.




밑면의 4개의 제품착지면의 버튼들은 깔끔한 커팅기술은 생각보다 우수한것같습니다.
아직 이불위에서만 사용해보아서 모르지만 정말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그리 빨리 닳아버리지는않을듯합니다.




Connect 버튼은 릿셋버튼역활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리시버의 버튼과 연동지어서
아직은 사용하지도않았고 그렇게까지 오 작동을 보인적도없었습니다.





전 이부분의 위치에만 건전지 하나만 삽입하고 사용합니다.이쪽의위치가 가장 균형적인 안전한 마우스 조작에 그렇게 큰 무리없이 작동시킬수있다는 결정을 했습니다.물론 저만의스타일이기에 저에게 가장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건전지 하나를 장착하고 마우스버튼 하나를 눌렀을경우에 이렇게 빛이 밝게 나옵니다.
버튼을 누를때마다 이렇게 마우스 아래에서 불빛이 나온다는게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아무런 버튼조작없이 평상시에 나오는 불빛입니다.이것은 건전지를 빼지않는이상 계속켜져있더군요.물론 리시버와의 데이터 교환작용은 계속될겁니다.가만납두면 알아서 초절정형으로 된다니깐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노트북사용 안할시엔 그냥 리비버를 빼놓습니다.^^ 마우스엔 이렇게 불빛만나오더군요.약간의움직임만보이면 바로 불빛이 강하게 비추어줍니다.



무선 마우스의 아래부분의 디자인에 마음이끌렸습니다.모든 제품은 디자인이 좋아야
거기에 맞추어 부품이 개발되기때문입니다.디자인은 바로 성공적인 제품의성능과
가장 중요한 관계일겁니다.




이것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마우스에 가죽을 착용한다는거.
이것은 예전에 모토로라 코리아의 휴대전화앞면에 가죽을 장착해서 나온 제품을 떠오르게합니다.미국 오리지널 모토로라에서도 한정판으로 나온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기념으로 출시한 휴대전화와도 비슷한 경우의 디자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진짜가죽인지는 파악하지못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땀에 젖은 가죽의 냄새는 거의가죽냄새와비슷하게 나와서 그냥 가죽인가보다
라고생각합니다.
손바닥의땀을 쾌적하게 잘 흡수 증발시키는것같아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조금더 자세하게 보실려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수있습니다.




마우스 포인터는 가만히 두는것이 최고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마우스포인터을 원하는 위치에 가만히 두고 그냥 스크롤휠을 작동시키면 바로 적용이됩니다.
어디를 옮겨도 바로 실행이되는점은 너무나도 편리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다만 웹서핑시 주소창을 비롯해 위부분분과 아래부분에 마우스포인터가 위치해있다면
스크롤은 작동이 되지않더군요.스크롤할 지점에 마우스를 옮기면 그때서야 바로 적용이됩니다.
어떻해보면 이런 점이 오히려 오작동을 막을수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마우스는 성능일지몰라도 나에게 좋은 마우스는 디자인입니다.



무게와 무선 마우스의 모든것





무게가 무거워서 사용하기불편하다.무선마우스가 커서 손으로 잡고사용하기가 힘들다.
건전지가 오래못간다.정교한 마우스포인터 조작이어렵다.가격이 너무나도 비싸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자신의 컴퓨터 작업경에 따라 마우스도 적용하는방법이 다를겁니다.
저처럼 집에서 주로 침대위에서 사용하는 사람에겐 무선마우스는 편안 장점을 가진것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마우스를 사용하신다면 자신의스타일에 맞는 그런 마우스 제품을
구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무작정 무선마우스가 우수하다는 생각보단 자신의 작업환경에 가장 편리하고 정확한 작업을
할수있도록 도와주는 마우스가 가장 좋은 자신만의 타일의 마우스라고 생각듭니다.



과연 93.000원의 금액에 어울리는 마우스일까...라는 생각이 들지는않습니다.
저에겐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준 78.000원의 사용금액.
아마도 이제품 역시 몇년동안 사용하다가 나중에 권차니수에게 물려줄지도모릅니다.
오른손사용자의디자인과 어른들 손에 맞추어 나온 디자인.
이 마우스보다 더 비싼 마우스도 있을거지만 내가 지불한 금액보다 더많은 사용과 더많은 편리한 기능들과 작업환경을 제공해준다면 그건 이미 더 많은 시간적 편리성을 대신해줄겁니다.무선마우스의 즐거움.
특히 인터넷 웹서핑때 그 위력을 한층 더 발휘해줍니다.



앞으로 나올 미래지향적 무선마우스를 디자인하며...



이 블랙레더를 4일부터 오늘 6일까지 사용해오면서 저는 앞으로 나올
미래의 무선 마우스의
제가 생각하는 디자인으로 출시되면 어떨까하고 스케치해보았습니다.
이젠 무선마우스에도 작은 LCD창이 있어 무선의 수신상태와 밧데리의충전상태와
수평.수직 그래프가있는게이지를 표시해주는 그런 제품으로 출시가되길바랍니다.

더 오래가는 밧데리와 기본으로 장착된 블루투스기능들과(이건 이미 출시가된겁니다)
스크롤휠옆에 장착된 칼라 작은 LCD를 통해서 마우스의현상태를 보여줄수있는
그런 장치가 나왔으면합니다.

리시버는 더욱 더 소형화가되고 리시버안에서도 블루투스기능이들어가 연결선이 아예없이 출시되면좋겠지요.

어느제품이나 자신에게 가장 좋은 스타일로 다가오거나 그렇게 사용해오면서
만족한다면 그것이 가장 자신에게 맞는 좋은 제품임을 다들 아실겁니다.
아직도 저는 노트북사용만을 해오는 스타일이라 집엔 데스크탑조차도 없습니다.
무선키보드도 아직까지 필요없고 마우스도 필요없었지만
오래된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고장이 나지않았더라면 아마도 무선 마우스의
편리한 경험들을 하지는못했을겁니다.

사람들은 누구나가 편리한방법으로 세상을 만들어가려고합니다.
그중에서도 마우스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공기와같은 흔한 존재입니다.
다만 공기가 주는고마움을 늘 잊고살아가듯이
자신에게 맞지않는 작업환경을 주는 마우스의선택으로
자신의건강에 무리를 주면 안되겠지요.

마우스

그속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무선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블랙
레더
Microsoft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Black Leather
Model:1007

"vaiou.com review"
New Year's 2004.March a/d/d/ F a v o r i t e vaiou.com


 


유영진

2004.03.05 01:45:22
*.200.59.170

이거 on/off기능은 없나요? 로지텍 무선마우스는 있던데요..
없으면 전지 소모율이 클텐데요? 궁금합니다
디자이 둑이는데 말입니다
그게 전지 소모가 항상 문제죠...^^
리뷰 감사합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04.03.05 03:57:04
*.199.225.70

영진님 방가워요.블랙레더엔 그런 장치가 없는것같습니다.대신 마우스가 아무런미동이나 움직이지않으면 초절전형으로바뀌어서 건전지 1개로3개월은간다고 MS(미국)에서 발표는했지만 아직 3개우러이안되어서리^^그리고건전지2개넣고사용하면6개월은간다고합니다.그것도 아직해보지않아서리^^ 저야 그냥 건전지가 다되었으면 갈아주고 무게가 많이나가든 안나가든 전혀 신경을 안쓰는편이라서 마구사용합니다.건전지값만해도~3개월에1나씩이면.....^^ 대신 땀이많이나던데 금방쾌적하게 마르고 그립감이 저에겐 상당히 맞더군요.하기야 태어나서처음 사용해보는 마우스라서 다른 마우스를 비교해보지못한것이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로지텍의 여러마우스들도 만져보고싶습니다^^ 마우스 자체엔 전원관리버튼은 탑재하지않았답니다.^^

이재우

2004.03.09 12:26:01
*.38.255.3

저는 2년전에 그냥..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를 구입했었는데..
정말 멋진 글이네요.

혁찬님의 글을 보면서.. 저의 마우스까지 새로이 보게 되는군요.

cocoonstyle+권혁찬

2004.03.18 12:20:51
*.199.225.106

재우님은 저보다 오래전에 먼저 좋은 마우스를 만져보셨군요^^ 처음으로 마우스를 접해본지 오늘까지 무선 마우스가 이렇게 편리한줄을 이제야 깨닭고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 그거 나두 사주세요~ cocoonstyle+권혁찬 2004-03-16 1439
107 [신제품]소형 포토 프린터부터~EPSON.3가지 출시예정. cocoonstyle+권혁찬 2004-03-16 1732
106 [해외CF-국내상영불가]-2003 뉴욕페스티발 GOLD"Habitat for Humanity" cocoonstyle+권혁찬 2004-03-16 1368
105 [신제품]EPSON, 라이카 렌즈 이용 할 수 있는 거리계 디지탈 카메라를 정식 발표 [2] cocoonstyle+권혁찬 2004-03-16 2762
104 [re-view]SPINMOTO MS280(스핀모토 MS280)-마지막편(못올린 글 이어서...) [6] cocoonstyle+권혁찬 2004-03-08 3133
103 [re-view]SPINMOTO MS280(스핀모토 MS280) cocoonstyle+권혁찬 2004-03-08 3025
» re-view[마우스]무선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블랙레더 [4] cocoonstyle+권혁찬 2004-03-04 3188
101 스핀모토MS280리뷰 곧 올라갑니다. [9] cocoonstyle+권혁찬 2004-03-03 3347
100 바로 당신의 이름을 존재하게 만든 나라 [3] cocoonstyle+권혁찬 2004-03-01 2844
99 주말에 집에서 나와 따뜻한 바람을 느껴보세요... [4] cocoonstyle+권혁찬 2004-02-28 2528
98 (자신의 것을 사랑하면서...)그렇게 오랫동안 늘 제자리에서... [14] cocoonstyle+권혁찬 2004-02-27 3134
97 소니사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부분입니다...바이오U101 다음버젼에대한 희망... [1] cocoonstyle+권혁찬 2003-05-31 3578
96 집안의 진공청소기는? [6] cocoonstyle+권혁찬 2003-05-31 3132
95 PEG-NX80V/NX73V 개발자 인터뷰 blue&Love™ CoCoon Style+ cocoonstyle+권혁찬 2003-05-31 1558
94 PEG-NX80V/NX73V 개발자 인터뷰 blue&Love™ CoCoon Style+ [2] cocoonstyle+권혁찬 2003-05-31 2208
93 전 U101보다 더 애타게 가슴졸이며 기다리는 제품이있습니다... [2] cocoonstyle+권혁찬 2003-05-31 3501
92 우리 모두 공부할 시간입니다 +너무나 강력한 Cell 프로세서 [2] cocoonstyle+권혁찬 2003-05-30 3202
91 바이오 U101 이시간 일본 현지 판매가격들 입니다. [4] cocoonstyle+권혁찬 2003-05-30 2946
90 ▷Inside VAIO+ 바이오U 개발자의 이야기 -제4편- 마지막편 blue&Love™ CoCoon Style+ cocoonstyle+권혁찬 2003-05-30 2742
89 제가 어제오늘 집에서 바이오유동에 글을 올리면서 느낀점입니다. [4] cocoonstyle+권혁찬 2003-05-30 2795
검색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유동 채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