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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금없이 웃으면서 이 아빠에게 물어봅니다."아빠~탄핵이 모예요?그거 나두 사주세요~"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미소로 가득찬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싶습니다.
우리들에겐 나라가있습니다.
고구려인의 후손인것처럼...
우리들에겐 대통령이있습니다.
독도까지 지켜줄 수있는...
우리들에겐 국민이 있습니다.
우리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과함께...
우리들에겐 미소가있습니다.
오늘보다 더밝은 내일이 있을거라고...
우리들에겐 16대 국회의원이라는
국회가있습니다.
우린 그들을
기억합니다.
탄핵이라는 단어를 현실로 만든것을.
국민들의 뜻을 묻지도 않은채...
하지만
기억해야할 것이 또 하나있습니다.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갈 수있는
17대 국회라는 소중한 권리를
우리손으로 이끌어갈 수있다는사실을....
당신의 눈엔
그런 소신과 믿음이 있어
미소를 배웁니다.
(권차니수는 올 해 7월14일에 만3살이됩니다.)
New Year's 2004.March a/d/d/ F a v o r i t e vai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