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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데뷔 6년째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VAIO




(1월말에 발표된 바이오 매출 실적)


소니가 ,발버둥치고 있다 !

 이달 말 ,같은 회사의 2003년 3월 결산이 발표가 될 예정인데 ,관계자에 의하면 ,퍼스널 컴퓨터 사업의 실적은 ,바이오 시리즈 투입 5년여 최초의 전년 시세 하락이될 전망이라고 한다. 금년 1월 같은 회사가 발표한 2003년 3월말의 퍼스널 컴퓨터 출하 전망은 ,전 세계에서 310만 대.당초 전망의 440만 대로부터 130만 대 하향 조정한 것이었다..지역별으로는 ,해외가 260만 대에서 180만 대로 ,국내가 180만 대에서 130만 대로  대폭적인 수정이 있었다. 국내만 비교해도 ,수정치는 ,전년 실적의 170만 대와 비교,24% 감소한 것이었다.

● 소니다움의 추구가 부족했다?

 퍼스널 컴퓨터 시장의 침체만은 심각하다.

 업계 전체도 ,전년 대비 감소추세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 상황을 고려해 보아도,소비자 분야에서 톱 셰어를 자랑하던 소니가 ,마찬가지로 침체된 것은 납득이 간다.그렇지만, 걱정스런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나는 ,2002년도를 뒤돌아봤을때 ,일부 제품이 상품 부족이거나,판매 경쟁의 마지막에 모두 팔아버렸던  같은 회사의 제품이 ,남는 상태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소니에서는 ,「강경한 출하 계획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대항 메이커의 사이에서는 ,「소니 신화의 붕괴」로 ,소니에 대한 사용자의 지지가 희미해져 가는 현상이라면서 입을 모으고 있다.

 이것에 대해,소니는 ,바이오 W나 바이오 U의 성공을 예에 들고 다음과 같이 반론한다.

 「확실히,물건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바이오 W나 ,바이오 U와 같은 소니의 컨셉을 반영한 제품은 발매후 곧바로 물건이 없어지는 인기를 자랑했다. 즉 즉,이것이 소니다라는 상품은 계속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소니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지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소니인 것 같다는 상품"의 정의를 소니의 도쿠나카(德中) 부사장 겸 CFO는 ,「PC의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AV와 IT를 융합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컨셉을 실현한 제품」이라고 이야기한다.그리고,「바이오가 존재하는 한 이 컨셉을 바꿀 생각이 없다」라고 이야기한다.

 확실히,바이오 W나 바이오 U는 ,이러한 "소니인 것 같다"는 개념을 실현한 제품이다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동시에 투입되고 있던 메인 스트림의 제품군도 마찬가지로 "소니인 것 같다"는 컨셉이 유지된 것일까? 사업 부문의 담당자에게 코멘트를 요구해도 ,「소니다움은 ,모든 제품에 계속 살아 있고 있다」고 반론한다.여기에 2번째의 문제가 있다.

 소니와 경쟁하는 어느 대규모 가전 메이커의 광고 담당자는 다음과 같게 이야기한다.

 「작년의 소니의 광고를 보면 ,개념만이 앞설 뿐이지  실제 상품의 장점이 이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이것은 전사적 규모에서 일어난 것이다.」

 가전 메이커의 광고 담당자는 퍼스널 컴퓨터만을 국한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그의 지적은 ,소니의 광고가 컨셉 우선의 경향이 강하고,제품에의 촛점이 적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소니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는 소니 마케팅  대표 이사장을 금년 3월말까지 맡았던 고테라(小寺) 씨는 ,이처럼 지적한다.

 「원래 바이오는 ,단순한 퍼스널 컴퓨터가 아니라,AV적인 장점을 내포한 컨셉부터가  다른 PC 메이커와 달랐다.그렇지만,바이오 시리즈를 투입하고 나서 5년이 경과하자 ,IT 업계의 하강 국면에서 그 초심을 잃어버린 경향이 문제다.

 대단히,이해하기 어려운 어플리케이션의 이야기나 ,스펙 이야기, 이 기능, 저 기능을 선전하는 것은 결코 바이오를 설명하는 소니의 장점을 설명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이용자들은 ,디자인이 좋다고 말하면서 바이오를 구입해도 ,결국,메일이나 인터넷등,타사의 퍼스널 컴퓨터와 차별화되지 않는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이 상태로는,소니의 장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호소하지 않는 안된다」

 도쿠나카(德中) 부사장 겸 CFO도 ,이구 동성으로 「지금까지의 마케팅의 방식에 사고방식,즉 개념을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금년에 접어들자,PC 관련 상품 판매에 있어 소니의 셰어는 ,NEC,후지쓰(富士通)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매주,2∼3%이내에서 톱이 바뀌는 치열한 셰어 다툼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까지는 ,2위 이하로 5∼10%의 차이를 내고,3 대 중 1 대가 소니였다라는 상황이 급변한 것이다.

● 금년의 테마는 「만들기 전통의 복권」

 소니는 ,「바이오 Z」 및「신 바이오 U」의 발매에 맞춰,「 만들기 전통의 복권」을 내세웠다.

 「2002년은 ,홈 AV 솔루션,홈 네트워크 솔루션의 제안을 전면에 내세운 전개를 계속했지만,2003년은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 소니의 VAIO 상품 개발 본부장으로 취임한 모바일 네트워크 컴퍼니  바이오 노트북 컴퓨터 부문의 시마다(島田) 게이치로(啓一郎) 프레지던트의 생각이다.










(「 만들기 전통의 복권」 테마의 바이오 Z와 U1)


  홈 AV 솔루션의 제안은 ,이전부터 소니가 바이오로 언급해온 개념이다.그렇지만,이번의 표현 가운데에는,차세대를 향한 바이오 컨셉의 재구축,그리고,이것을 구현화한 제품 만들기라는 의미가 있다.「만들기」,「전통」,「복권」이라는 3개의 단어가 포함된 이 선언에는 ,바이오로 퍼스널 컴퓨터 사업에 참가한 5년 전의 초심을 상기한다는 의미가  강하게 담겨져 있다고 추측된다.

 소니의 모바일 네트워크 컴퍼니 NC 프레지던트이며 ,집행 임원 상무인 기무라(木村) 게이지(敬治)씨도 다음과 같게 이야기한다.

 「소니는 ,과거 5년에 걸쳐,AV와 IT의 융합을 도모해 왔지만,이제 새로운 단계로 돌입했다.AV나 IT를 둘러싸는 환경이나 ,그것을 실현한 기술,기능,성능이 급속한 세력으로 성장하고,새로운 형태로의 AV와 IT의 융합이 요구되고 있다.금년은 ,그것에 맞춘던 새로운 제품이 등장할 것이다」.

 소니는 ,작년 가을의 「Sony Dream World 2002」에서 ,「바이오·콘텐츠 에그」와 「바이오 E.Q」라는 한 2개의 컨셉 모델을 발표했다.이것은 ,소니다움을 실현한 제품의 하나지만 ,유감스럽게도,너무나도 앞서갔던 제품이다.










(「바이오·콘텐츠 에그」와 「바이오 E.Q」)


  금년 봄의 바이오 Z 및 신 바이오 U에 이어,여름 모델에 새로운 퍼스컴이 등장할 것 같다. 그리고,4월으로부터의 신체제에 의해,진용도 일신했다.소니 사내의 분위기를 들어보면  금년 들어서  퍼스널 컴퓨터 사업에 있어 위기감이 상당하다고 전해진다.

 6년째에 초심으로 되돌아갔던 바이오는 ,과연 어떤 제품을 탄생할 것인가. 만들기 전통의 복권이 제안한 성과를 기대하고 싶다.

번역툴 : 다음 와우 제팬  


-정보제공-송승호님:프리챌홈 소니 바이오 C1에서 ...

오다한

2003.04.09 20:59:23
*.80.68.189

저 바이오 콘텐츠 에그 랑 바이오 EQ는 머하는데 쓰는 물건들이죠?

한승완

2003.04.10 01:31:34
*.59.219.150

컨텐츠 에그는 프로젝터 처럼 쓰이는거 같고.. 이큐는 터치패드 비스무리한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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