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보은읍근처 외각시골쪽 공장에 일자리 알아보러 분주하게 전화할 생각입니다.
점점 산속에 살다보니-저와 와이프의 고향이 바로 속리산이랍니다..으아이런 인연이.
둘 다 도시에서 살다가 제가 모 방송국일때문에 속리산에 들어와한2개월동안 숙식하면서 일을할때
여기서 집사람을 만났지요... 그리고 둘이 삐리릭해서 결혼했을때 둘 다 어릴적 아마도2~7살정도
같이 시냇물에서 뛰어놀고 했던것같습니다. ㅋㅋㅋ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같이 자랐다니..음~

암튼 와이프도 서울에서 생활하고 저또한 청주서울 등등에서 지내다가
이렇게 만나 고향 산꼭대기에서 삽니다.
점점 도시라는 복잡한 곳에서 살자신이 없서져갑니다..ㅋㅋㅋ
주차문제없징 아침마다 산공기좋고..그러나 돈이없서용,,,,ㅜㅡ

암튼 속리산근처에서 일자리나 알아보는기간이 조금길어집니다.

그러던중.

우리 유동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기존 유1유3에 대한 업그레이드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현재 파나소닉에선 초미니 사이즈의 외장형 DVD-RW까지 나왔습니다.
진짜로 CD사이즈지요.물론 공씨디도 굽고
암튼 점점 기술이 발전해가는 지금의시대에
조금있스면 바이오 유1 이 세상에 발표되었던 1주년이되갑니다.

그러던중

이젠 블루투스에 대한 사용기회가 이젠 점점 내수용으로인해 가능성이 높아가는 점에서
바이오유시리즈의 101이 출시되는시점에서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외장형 블루투스 삽입이 제가알기론 USB삽입과 메모리스틱블루투스이나 이건 PDA용만 알고있서
혹시 바이오에 맞는 메모리스틱 블루투스가 가능하다면 좋은 소식일수도있을것입니다.

이잰 기존의 USB1.0에서 카드삽입구에 삽입만 하면 USB2.0을 사용할수있는 단자가생기며
여기에 매우작은 블루투스 외장형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사이즈이기에
기대에 찹니다.
문제는 직접 사용해보지를 않아서 아쉽다는겁니다.

여기에 유1유3용 대용량 밧데리사이즈보다 조금더 얇은 외장형 DVD-RW/DVD/CD-RW/CD-ROM
이 나왔기에
충분히 업그레이드만으로도 몇년간은 사용할수있을듯합니다.

무선랜또한 이제 앞으로나올 스타일이
점점 작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블루투스.무선랜.2.0 또 모든카드를 읽을수있는 작은사이즈의 외장형 리더기

이렇게만 준비해도 충분히 몇년을 사용해도 괜찬을듯합니다.
다만 제품들의가격이 좀 비싼게흠이지만
몇개월만지나면 가격도 많이내리겠지요.

중요한건 바이오유101이 출시되면
보다 많은 분들이 바이오 유를 사게될지도모르고
그렇게되면
유101 다음버젼을 정말로 기대에 차게 만들게끔 나올거라는 단순한 생각에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합니다.

내가 지금사용하는 유시리즈의 가장 시급한 업그레이드...

과연 무엇일까요?

밧데리성능 부분?
블루투스기능?
무선랜의 작은사이즈?와성능?
2.0의 기대감?
외장형 씨디의 공DVD굽기?
보다 빠른 속도?


2004년엔 분명 바이오유1.유3에 내장형 40기가 하드를 15만원에 교체하고
빠른 속도를위해 부속품도 싼가격으로 교체할수있는
그런 부품들이 도시바나 다른기업체에서 나올것입니다.

그래서 바이오유1.유3도 훌륭한 서브미니노트북으로서의 역활을 몇년이지나도
충분히 해낼거라고생각듭니다.

A/S가 두려우십니까?
업그레이드하면서 고장날까바 고민하십니까?

여기 V.U.C 모든선배님들이 계십니다.

뭉쳐야 서로 돕고 베풀고 도움받은분들은 또 다른 사랑을 실천하고

이런것이 바이오유의 차후의 업그레이드에대한 고장의 A/S입니다.

전 믿습니다.

바이오 유1유3유101모두

일본인들이만든거지만 A/S도 불편하지만

V.U.C가 우리나라에 있기에 충분히 기분좋은 바이오 유를 사용할거라는것을...

온라인에서 한분한분 친한척 서로 글로써 사진으로써 친해지고

기회가되면 오프라인에서 자주만나 친분을 쌓고

얼굴도모르지만

서로 자신이 가진 경험과지식과정보를 공유해간다면

분명 일본에 있을 바이오유 동호회들이 무징장 부러워 우리나라 사이트로 자주들락거리면서
오히려 우리의 지식들과정보와 우리나라사람들의
즐거운 바이오유 생활을 보고 느끼고배워가리라 봅니다.

혹시 보은군에 바이오유 사용하시는 분계시면 연락주세용~

3000원짜리 돈까스 사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