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U101제품을 곧 구입하시는 선배님들께...

조회 수 3119 추천 수 0 2003.03.27 09:56:08
안녕하세요
전 U3를 어설프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이번에 새로출시될 U101에 대해 작은 생각이있서 글을올립니다.
우리 유동의 선배님들중이나 아님 새로운 U101유저분들이 이제 많이 올걸로 생각이듭니다.
처음에 U1이 출시되었을때 그냥 나의스타일의 노트북이라는것을 생각했고
그땐 조금만더 기다려서 U1의 다음버젼을 사기로 맘을먹었습니다.
그러던중 역시나 소니에선 U1의 다음버젼인 U3를 발표하고
새로운 바이오의 형태인 블랙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제 U3엔 우리 가족들의 동영상과 사진들로 가득차 더이상 사진들이 들어갈수없게 되었습니다.
어떻해보면 이동식 외장형 하드인듯하지만
노트북액정을 열고 전원을키면 소리없이 어느새 배경화면이 뜨는 모습을 수없이
지켜보게 되던중 U101의 새로운 발표를 접하게되고 순간 설레임과 벅찬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U101의 출시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어떻해 구입을 하든 어떤방식으로 본인의 손에 들어오게되든
행복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시스템으로 노트북들이 적응하게되는것같습니다.
인텔칲을 사용하는 각 회사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보다 새로운 시스템환경속에서
하나의 전환기를 맞이한게 생각보다 빠른 시기인것같아 설레임니다.
또 10년안에 새로운 노트북 통합시스템의칲과 성능을 접할땐
U1.U3.U101은 과거의 제품이될겁니다.

개인적으로 U동에 들어오지않고 아니.. 아예 모른다해도
U101을 구입하고 한글화를 시키고 자신의용도로 잘 사용하실 유저분들도 무척 많을겁니다.
그리고 U101을 구매했다는 글들과 성능에 무척 만족하고 무척 행복한 글들이
전의 U1,U3처럼 많이올라올겁니다.
이젠 어느정도 바이오 U시리즈에 대한
이미지도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에대해서도
우리나라유저분들의 자세가 많이장착이되어가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바라는모습은
U101을 사자마자 얼마안가
바로 장터에 내다 파는 그런현상이
많이안생겼스면합니다.

전 이번U101에대한 발표에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가능성을 확신하게 되었기때문입니다.
노트북의특성상
이렇게 애착이가는노트북은
세계최소형 미니노트북이라는 명성이기때문에
더욱 더 애착이갑니다.
소니사의 노트북을 어떤목적으로 구입을하시든
중요한건 자신의 사용목적입니다.
많은 국내 유저분들이
오래도록 바이오U101을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전 바이오U101을 과도기적 제품이라고 생각듭니다.
하나의다른 형태로 발전하기위한
시도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그런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다음차기모델로 U의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주게된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소니측에서도 이런걸 생각했을겁니다.
타블렛(태블렛)스타일로
무언가를 만들거라고...
왜냐하면 가능성이 많이있기때문입니다.
전 타블렛 바이오U가 출시되는날까지
열심히 U3를 사용할겁니다.

U3엔 그동안 국내 노트북에선 절대적으로 접해보지못한
프로그램들이 많이기때문에
알지도못하는 일본어지만
조금씩 공부중입니다.
같은 노트북들인데
프로그램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나는줄 몰랐습니다.
국내 노트북들도 자체 노트북에관련된
편한 프로그램들을 제품에 내장해준다면
보다 많은 경쟁을 할수있을거라생각듭니다.

U101을 볼떄마다 매우 자랑스럽고 매우 사랑스럽고
매우 행복하고 매우 마구 사용하고싶어지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실수있게
기존의 U1.U3사용자분들께서도
함께 더불어가는 그런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전 생각합니다.

각 제품들의 특성들을...

U101이 2004년 4월달 쯤될땐
중고로 나온 가격들도 일본현지에서 무척 싸게 떨어질겁니다.
그때 구입을해도되고
또한 소니사에서 새로운 바이오U타블렛이 나온다면 그때도 U101은 많은 떨어진 가격으로
판매할지도모릅니다.

중요한건 한정판이라는겁니다.

내년에도 U1.U3가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올거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이미 생산이 안되는 제품이기때문입니다.

무엇이 나를 필요로하는건가를 깊이 생각하시길바랍니다.

아마도 많은분들이 U101다음으로 소니최초의 타블렛 노트북으로 출시될길 바라는분들도 많을겁니다.

소니바이오U가 밧데리보완과 타블렛스타일로 나온다면
그건 하나의획기적인 새로운 바이오 스타일로
이끌어갈지도모릅니다.

어쩌면 1년안에
기존 인텔의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인텔의 칲이 내장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비교도안될정도의 성능으로 즐거움을 느낀다해도
과연 내가 지금살아가는 2003년에
그렇게 필요한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없다면
U101다음버젼이나 다다음버젼 아니면 타블렛U가 나올때까지
사용해도 좋을듯합니다.

U101 제품을 사실 선배님들께...

사신후에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랫동안 자신의 삶에 좋은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편으로 축하를 미리드리며

U1.U3.U101이렇게 3개의제품이 형성된 바이오U시리즈에

보다 많은 분들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뵙길 바랍니다~^^






* 바이오 최초의 타블렛(태블렛) 노트북이 바이오 U가 될길 바라거나

만일에 그렇게 제품이 다음에 출시된다면 바로 사실 선배님들은

꼬리 달아주세요~^^

저 만일에 타블렛 바이오 U가 나온다면 아니발표하고 언제 출시한다면
일본으로날라가 바로 사버릴지도 모릅니다...

샤프의 작년에 나온 미니 타블렛 비슷한  PDA가 존재하듯이
일본 소니사에서 세계최초의 미니 타블렛 노트북이 나오길 U101을 통해
자신있게 기대합니다.....

늘 자신이 사용하는 작은 제품이고 낡은 제품이라도
많이 아끼고 사랑해준다면
더 많은 애정이 살아숨쉬는 그런 제품이 될겁니다.
기존의 바이오U 시리즈 선배님들과 새로운 바이오 U101선배님들의
보다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라며...

박재홍

2003.03.27 10:06:05
*.99.10.184

타블렛PC는 좀더 있어봐야할듯하더군요. 아직 테스팅 시기가 넘강한 인상.

스타일러스 인식도 느리고 시스템도 크루소 계열이많고,사용시간도 아직 획기적인 제품도,

그리고 무게도 ㅡㅡ;; 한2~3년정도 있어야 타블렛피시 시정안정화될꺼란 느낌.

cocoonstyle+권혁찬

2003.03.27 10:08:02
*.199.223.239

재홍님 의견에 한표~^^ 아참 그리고 소니의 클리에에 사용된 기술들이 아마도 바이오U팀으로 많은 기술적 지원이 이루어지면 좀더 빠른시기에 나오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소니최초의 미니타블렛 바이오U라는 타이틀만 지닌채 나와도 소장가치및 첫 시도이기에
전 제품구입에 망설이지않을겁니다..아마도~^^

cocoonstyle+권혁찬

2003.03.27 10:09:13
*.199.223.239

아참 타블렛 U시스템은 아미도 U101껄로 사용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U101+클리에의 합체...헤헤헤

이승현

2003.03.27 10:25:56
*.51.78.26

제 1세대 U시리즈들인 U1, U3에서 단종되어 버리거나 디자인이 별루 바뀌지 않은채 후속 모될이 나왔다면 아마두 유동을 찾은 분들의 실망도 컸을겁니다. 그리고 떠나는 사람이 점차 많아 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제 2세대 U시리즈인 소니의 U101은 지금 시점에서 적절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3세대 U가 어떤 넘이 나올지 알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U의 이름으로 새로운 모델들이 계속 나와 줄때 U동의 의미도 살아 나는거 아닐까 싶네요....

Crazy4U(박준)

2003.03.27 10:51:12
*.226.105.252

저는 101 다음이나 그 다음 모델쯤에서 한번 질러보렵니다...
웬지 101은 실험적 모델인것같은 느낌이 밀려드는...
콕찝어 말할수는 없지만 뭔가 부족하다고 할까... 아쉽다고 할까... 암튼 그런 느낌이... ㅡ,.ㅡㅋ
그래서 조금 더 보완된 모델을 기다렸다가 기변을 시도하던가 형편만 허락한다면 유워니는 네비게이션용으로 차에 고정시켜버리고 새로산걸 들고다니던가... 홀홀홀 ^^;

타블렛은 아직은 별로...
os도 안정되고.. 응용프로그램도 쫌더 효과적인것들이 나와서 타블렛pc의 활용도가 커진다면.. 그때..

뭐.. 그게 다음이나 그다음의 모델에 적용이 될수도 있겠지만...

Ven(최정환)

2003.03.27 11:02:59
*.111.67.139

저도 유원이에 터치스크린을 장착할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써 가능한 수준이구요.
그래서 시도를 해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어플리케이션의 지원과 한글 지원이죠.

사실 잘 아실 테지만 유원은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자판입력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수준이라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타블렛을 원하는지도.

현재 원도우 OS중에서 타블렛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치만 가장 중요한 언어인식이라든지 한글 인식에 관련된 것은 아직도 많이 풀어야 할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는 클리애라는 PDA가 있고, 여기에 필수적인 터치인식 스크린 기술이 있습니다.

지금도 유원시리즈에다가 장착할 수가 있죠.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크기가 크지는 문제도 없고,
지금의 유원의 액정 패널이면 충분하다는 것이죠.

왜 일까요! U with Tablet.

cocoonstyle+권혁찬

2003.03.27 12:10:30
*.199.226.26

와~선배님들 안목들이 대단하십니다~^^그저 존경합니다~

조희근

2005.08.29 23:43:18
*.39.179.106

이야.. 글 읽어보니..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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