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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대학교1학년때의마지막 추억속으로 눈물을머금고 폐차(?)을 했던거정말로 아까워서리파손된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후배들에게 선물로...ㅡㅜ 그이후론 싸이클은 내 소주한 추억이되어버렸지만 준연님 말씀대로 꼭 안전장비착용후타시고 스피드를 즐기실거면 여기 속리산으로놀러오셈...^^ 그렇치않아도 제발 차니수안고타거나 캐리어에업어서 타거나 유모차를 끌면서 타는걸 무징장 말리는 집사람덕에 이젠 안그래요...차니수자동차에 블루매달고 달리지만 그땐 신발신고...ㅎㅎㅎ 암튼 준연님 건강하세용~^^
와~재홍님 멋지십니다..!!! 내년여름때 꼭 하이킹하시면 산진찍어서 생중계를..^^
2년전인가 친구네 놀러갔다가 MTB 자전거를 얻어서리 끌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잠실에서 성남을 통해 경기도 광주 집까지..--; 5시간 걸렸는데
재홍이처럼 멋진 추억이 아닌 단지 공짜로 생긴 자전거라 오기로 끌고 왔다는 ...ㅋㅋ
잠실에서 성남을 통해 경기도 광주 집까지..--; 5시간 걸렸는데
재홍이처럼 멋진 추억이 아닌 단지 공짜로 생긴 자전거라 오기로 끌고 왔다는 ...ㅋㅋ
ㅋㅋㅋㅋㅋ
달호님 방가워용~ㅎㅎㅎ 소니제품을 사용하다보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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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2학번이고요.. ^^
제아들은 이제 15개월 막 지났네요...
싸이클타다 다치셨다니 정말 유감입니다...저도 MTB타다 굴러서 깨지고 부러지고 찢어져서 재봉(?)한 곳이 한 두 군데가 아닌데, 결혼하고 부턴 마눌의 권고로 싸이클을 타게 됐답니다. 근데,요즘 시민공원에서 넘 끔찍한 장면들을 목격을 해놔서...가장 끔찍한건 자전거vs인라인 인 경우인데,... 머리를 가장 많이 다치시더군요...의식불명인 상태도 많이 봤구요. 전 그 때문에 평균시속 30이상(때때로 평지최고속55)의스피드를 위해선 새벽에 타거나 동회회따라서 시외로 나가곤 합니다. 400이상질러버린 자전거를 고이고이만 타기엔 아깝거든요.
요즘은 건강을 망쳐놔서 요양 중입니다만...
혁찬님께 딴지거는 건 아니고요, 암튼 주말 한강시민공원에선 속도를 낸다거나, 야간에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주행하시는 것은 사고를 부르는 행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 머 딴데서 즐기시는 분들이야 상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