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유1의 사용자인 김경상님이 캐나다에서 이젠 곧 우리나라로 오는군요.
청주에 오시면 밥한끼 대접해드리렵니다.
그나저나 경상님 실제로는 아직한번도 뵙적이없지만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미래를 위해 달려가는모습이 멋집니다.

축구를 무징장 사랑하시는것 같아서 더 보기도 좋습니다.

혹시 진공청소기 집에 다 가지고계신가요?
전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을 산게 바로 삼성의 센스820 인거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역시 삼성이만들면 다릅니다.
ㅋㅋㅋ
미치겠습니다...넘 잘만들어서..ㅜㅡ
암튼

자판에 꼬인 먼지로인해 자판몇개가 잘안눌러줘서
올해 와이프에게 발렌타인선물로 사준 진공청소기로..(재작년엔 제게 선루프를 발렌타인데이라고 사주어서...그땐 차니수가 집사람배속에있서서 나 담배 많이줄이면서 차안에서의환기도 필요하니깐
선루프가 꼭 필요하다해서 그렇게 우겨더니..발렌타인선물로...ㅡ,.ㅡ 음성인식장치까지 덥썩)
그리고 매년 발렌타인데이땐 제가 선물을줍니다..물론 화이트데이땐 안줍니다..ㅋㅋㅋ)

발렌타인데이땐 성 발렌타인을 기리는거룩한 날이지만
일본초코렛상술로인해 좀이상하게 되었지만요
그래서 초코렛은 절대 주기도 받지도않죠..

암튼

올해 발렌타인데이땐 와이프에게 작은 손지갑가방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주엇는데
으아~그거사주고나니 돈이없습니다..ㅋㅋㅋ

암튼 좀전에
그리하여 자판사이에 낀 먼지나 각종 오물들을 청소하려고
최대 바로 한단계로놓고
청소기를 돌리는데....


바로 자판 하나가 덥썩 빨려들어가길래
놀랬습니다..

으악~

센스820 자판도 차니수가 마구눌루고 놀아서 자판이 떨어져서 덕분에 노트북자판이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생각한 기억이...그리고 유3 사자마자 바로 자판부러트려서 유3의자판도 이렇게 생겼구나....하고
덕분에 유동의선배님덕분에 스스로 자판을 어찌 걸쳐는놓았지만요..ㅡ,ㅡ

청소기 열고 자판찾아서
다시 원래대로 끼어보니 다행히
자판이 고정되어서 한숨돌렸습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최대 근처로놓고 자판 청소하지마세요...ㅡ,ㅡ

암튼

경상님 우리나라에오면 청주의 유저분들이 계시면 이참에 잠시 청주에서 얼굴도뵙고 대화좀나누엇스면해요

그리고 전주나 부산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울 유동엔  참으로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좋답니다...

^^

다음주 평일에 청주에서 경상님 오기전날에 글올릴께요

시간이나시면 같이 만나서 차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