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48
아~재홍님의의견에 저도 적극 동감을...ㅋㅋㅋ 마지막말이압권입니다..아카데미판... 올해도역시 아카데미판나왔지요?
^^;;;네~ㅎㅎㅎ
삼성 핸드폰 SCH-X780 을 70만원 주고 샀는데...
누나가 제 고장난 핸폰 바꿔준다고해서 그냥 대리점가서 샀는데..
요금에 할부금액 포함되서 나오는거요....
핸드폰은 쓸만하나 그비싼가격에 왜샀는지 계속 후회중이죠--;
하위기종에도 있는 프로그램관리자 기능이 빠져서 삼성에 전화했더니 원래 없는제품입니다로 끝나버리더군요..--; 삼성을 좋아했었는데
글구 피씨조립할때 부품을 하드랑 마우스,키보드,램,FDD,모니터등 다 삼성걸루 하구 ODD도 주위의 만류를 무릅쓰고 삼성껄 사줬는데--; 가끔 못읽더군요..CD를...
그래두 언젠간 나아질꺼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삼성에서 소니품질의 제품이 나올꺼라는..^^
누나가 제 고장난 핸폰 바꿔준다고해서 그냥 대리점가서 샀는데..
요금에 할부금액 포함되서 나오는거요....
핸드폰은 쓸만하나 그비싼가격에 왜샀는지 계속 후회중이죠--;
하위기종에도 있는 프로그램관리자 기능이 빠져서 삼성에 전화했더니 원래 없는제품입니다로 끝나버리더군요..--; 삼성을 좋아했었는데
글구 피씨조립할때 부품을 하드랑 마우스,키보드,램,FDD,모니터등 다 삼성걸루 하구 ODD도 주위의 만류를 무릅쓰고 삼성껄 사줬는데--; 가끔 못읽더군요..CD를...
그래두 언젠간 나아질꺼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삼성에서 소니품질의 제품이 나올꺼라는..^^
선배님들 다들 삼성에대한 아픈기억들이...ㅡㅜ 그래도 삼성서비스센타가서 무징장 업퍼놓고오면 담부턴 잘해주더라고요...ㅋㅋㅋ 세훈님 저 사진못찍어요...^^;;;
김우목
전 삼성전자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한지 2년이 조금 넘은 회사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도 바이오 U1이니, 뭐 그다지 이렇다할만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족 하나 달아봅니다. 아직 삼성전자가 갈 길이 멀다는 것, 잘 압니다. 저두 입사 전에 서비스센터가서 땡깡치고 HDD를 새걸로 바꿔온 기억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소비자의 needs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려는데 익숙치 않다는 것에 있겠죠~^^
요즘 삼성전자에도 Market-Driven Change라고 해서 점점 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두 노트북만은 이상하게 삼성꺼에는손이 안가더군요.
제가 원체 작은 걸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소니는 전용 app이 소비자를 참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확신(!)마저 들게되니 더 그렇더군요.
직원이 이런 말 하는거 되게 유치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IT산업의 역사는 선진국(미국, 일본)의 흐름을 쫓아온 역사입니다. 이제 과도기를 지나 넥시오와 같은 시도들을 거듭하면, 저를 포함한 소니 노트북 매니아도 솔깃한 뉴스를 삼성이 기쁘게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에구,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도 바이오 U1이니, 뭐 그다지 이렇다할만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족 하나 달아봅니다. 아직 삼성전자가 갈 길이 멀다는 것, 잘 압니다. 저두 입사 전에 서비스센터가서 땡깡치고 HDD를 새걸로 바꿔온 기억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소비자의 needs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려는데 익숙치 않다는 것에 있겠죠~^^
요즘 삼성전자에도 Market-Driven Change라고 해서 점점 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두 노트북만은 이상하게 삼성꺼에는손이 안가더군요.
제가 원체 작은 걸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소니는 전용 app이 소비자를 참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확신(!)마저 들게되니 더 그렇더군요.
직원이 이런 말 하는거 되게 유치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IT산업의 역사는 선진국(미국, 일본)의 흐름을 쫓아온 역사입니다. 이제 과도기를 지나 넥시오와 같은 시도들을 거듭하면, 저를 포함한 소니 노트북 매니아도 솔깃한 뉴스를 삼성이 기쁘게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에구, 말이 길어졌네요~^^
우목님 말씀대로 삼성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보다 좋은 모습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다가온다면 다시 집안의전자제품들을 국산브랜드로 바꿀수있을겁니다. 우목님이 힘을 팍팍 쓰세용~^^
준용님 바보...ㅋㅋㅋ 연수님도 넥시오를 사용하셨군요.^^
준용님 바보...ㅋㅋㅋ 연수님도 넥시오를 사용하셨군요.^^
저두 그걸 바랍니다~^^
최근 댓글
유동 채팅
과 악세사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이 있구요. 개인적으로 옙을 작년에 썼는데. 포토옙이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출하량과 옙초기버전의 프로그램버그. 문의를 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해결이
잘안되더군요. A/S 도 받아받지만 똑같더군요. 삼성은 완성도가 넘떨어집니다. 초기사용자들은
꼭 베타테스팅을 하는것 같더군요.돈주고.. 모든걸 A/S로 커버하려는 인상....
이벤에 삼성에서 X10이 나왔습니다.센트리노 모듈과 스펙, 무게는 화려하더군요. 그러나 삼성의
고질적인 완성도 문제.버그를 해결하지 않으면
여전히 대학생들이나 쓰는 아카데미 판으로 머물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