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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ve™ S/t/y/l/e]▷blue이야기#2

조회 수 3422 추천 수 0 2002.11.09 18:27:23
[blue&Love™ S/t/y/l/e]▷  

[우선 연락이왔습니다.
대략 바이오U3의 가격을 기존 사이트에서 파는가격보단 조금 더 싸게
무이자로 6개월 긁을수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바이오U3를 직접 수령할 서울엔 11월18일 월요일날로
정했습니다.

머 상황바서 그전에 글을올리겠지만요.
가능하면 일본현지시세에 가까운정도의 가격이책정 될지도모릅니다.
ㅋㅋㅋ
중요한건 제가 18일 월요일 서울로 아침일찍올라갈겁니다.
으~
그날 눈이안오면갑니다.ㅡ,ㅡ;;;
태어나 드디어 꿈에서 그리던 작은 최소형 노트북을 소니사가 현실로 만들고
그걸 제가 살수있다는게 기쁩니다.]




▷blue이야기#2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밑에 이야기를 시작을하면서
오늘에야 2번째 스토리를 올려봅니다.
이번글은 저번글에서 읽으셨듯이
바이오U시리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00년 밀레니엄이 시작되는해
전 정말로 제속으로 늘 상상을 했던 한가지 작은 꿈이있섰습니다.
장소에구애를 안받고
어디서든 작은 사이즈로 DVD를 감상하는거였습니다.
길을걸어가든
차안에서든

그당시엔 기억이 가물하지만
샤프에서도 일본의기업들중에
소형 7인치 DVD플레이어가 출시될려고하는걸 어렴풋이기억이납니다.
그당시 제품값은 대략180만원에서250만원때까지
단지 5.6인치나7인치에서
DVD플레이어기능뿐이였습니다.
그땐 아 저제품에 TV수신도 가능하고 라디오까지도 가능하다면
얼마나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리고
그물건을 사려고할떄
갑자기 생각이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LG에서도 TV수신및(외장형 아답터 부착)DVD7인치 소형 플레이어를 셋빅에 출전할거란 소문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기능을따져보니 LG제품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단지 TV국내 수신이가능하다는이유로
그리고  세월이흘러 그제품은 어떻해되었는지모릅니다.


영상물들을 직접 촬용할떄도
어디서든 볼수있는 소형 플레이어가 제겐 제일로 가지고싶은제품이였습니다.


시간과 세월이흘러.....



2002년 2월말...


아직까지도 아나로그를 사랑하고 아나로그스타일을 고집해오던 과정중에서
저 또한 디지털로 가는 작은 경험들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지금의 노트북이 엄청난 인터넷의정보량과 개인 생활로인해
더이상 컴푸터를 더 열심히 배우지못하면 분명 낙오가된다는생각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새로사기위해
인터넷이란 매개체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던중
소니사에서도 좋은 노트북들이 출시됨을 배웠고
소니사의제품들중에 노트북관련제품들을 전혀 손대본적이없던 저였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알아보던중
PDA를 알게되었고 결국엔 소니사에서 최첨단 보지도못한 획기적인 PDA가 곧 나올거란
정보를 입수함과동시에 바이오U1의 정보또한 입수하게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PDA관련공부를 스스로 하게됩니다.
이 PDA라면 동영상도볼수있고 찍은사진들을(아나로그로 찍은 진짜 네가티브로 스캔해서 넣을수있을거란 혼자만의생각이)
이정도면 나의목적이 달성되겟다 하며 한글화구현에 조금은 어려움이있다해도 덥썩5월7날 구입하게됩니다.그자리에서 소니대리점에서 현금주고.ㅡ,ㅡ
그리고 스타일러스펜도모르고 리샛도 핫싱크도 아무것도모르는 저를위해 온라인에서 많은분들이도움을주고 그 도움이 오프라인까지도 지금또 이어지게됩니다.


그리고



바이오U1을 접했을때 A4용지로 대학교재3~4권되는 분량을 복사프린트하면서
바이오U1에대한 정보를 입수
곧 출시될바이오U1에 대한 기대감과 그 제품을 사용하고싶어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U1이 출시될떄 또다른 C1의 신제품도 출시가..그땐 바이오U1의 빛에 가리게됩니다.
드디어출시를!!!

전 당장에 종이골판지로 바이오U1사이즈와 바이오C1사이즈를 만들어
맨날 들고다니면서 뚜껑열고 자판도치고 하면서 놀았습니다.

이정도사이즈라면..... 엄지로 양손으로 서서 작업을 할수있다면...


정말로 남들이볼땐 정신이상자처럼보였습니다.
강렬한 바이오U1에 대한 의지
바로 종이모형 골판지로 그 사이즈와 뚜껑을열엇을떄의 크기
그림으로 그린 모니터모양...


그리고 이걸사고싶은욕구가 지금까지도 있서습니다.


그리고 5월7일이후엔 PDA의 매력에 빠지게됩니다.
그리고 시간들이흘러 각 PDA사이트의 선배님들께서 노력끝에
한글화도 영문화도 또한 동영상도 각종 이미지프로그램도
정말로 신기한 장남감처럼 그 매력속에서 삶의 질을 한단계
저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런욕구가 서서히 오래전의 아쉬운점에대한 이야기로 흐르게됩니다.

아 이작은 NR70V로 사진찍은걸 저장하기엔 무리구나...하는생각이들게됩니다.

그리고 잠시 잊었던(NR70V로인해)그 바이오U1을 쌩각하게됩니다.
20기가의 노트북...
내겐 정말로 필요한 물건인가를 생각하게됩니다.

나같은 컴맹이 일본 내수용을 사서 한글로 실현시키고
그 작은 밧데리조차 오래못가는 노트북으로
사진저장용과 동영상을체크하는그런 용도로 적합할까...
그렇게도 보고싶어하는 걸어다니면서 어떤장소에도 구애안받는DVD 를 볼수있을까.
팬티엄이든 크루소든 제겐 상관이없서습니다.
부팅이늦어서 애때우거나 속도가 넘느려서 버버거린다해도
상관없서습니다.
제대로된 사진저장과 촬영한 동영상들을 그자리에서볼수이고 저장또한 바로될수있는걸
전 원했던것입니다.

그리고







바이오U1에 대한 치명적사실 즉 밧데리문제에 전 갈등을 하게됩니다.
정말로 1시간도안되는 용량일까...

그런아쉬움에
일이있서 서울에가면
그렇게도 보고싶어햇던 용팔이분들과 바이오U1을 직접만져보고싶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실현된적이없서습니다.




이젠


바이오U3에 대한 새로운정보를 루머로 시작해
발표되는날까지 너무나도 긴장이되서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그꿈을 이제서야 이루게됩니다.
제일 마음에드는건 소니바이오시리즈중에서 처음선택한 색상입니다.
블랙.

이것하나만으로도 전 매료되었습니다.

바이오U1보다 그리 변한것없지만

바이오U1의 첫 출시가격보다 엄청나게 싼가격으로 구입할수있다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바이오U1첫 가격이 180만원대로출시가된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바로 시간이지나 150~160만원대로 자리잡게된것을

그러나 비이오U3는 처음부터 160만원대로 시작이되었습니다.

전 기대됩니다.


내년에 나올 다음바이오U시리즈를...



전 PDA를 통해 미니노트북보단 PDA본연의개념이 더 매력적이지만
그 PDA롸 서브노트북의 중간역활을 너무나도 충실하게 해내고있는 세계 최소형 미니노트북의
선두주자임을 자랑스럽게생각합니다.

그 어떤기업들도 바이오U1.U3처럼 만들어발표한적없습니다.

제일로 중요한건 바로 작은 사이즈로인해 언제든지 원하는 저의스타일대로
작업을 할수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기술이발전되어 다른회사에서도 초소형 미니노트북을 개발 발표하고 시판한다면
더 많은 경쟁이 붙어 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기업들이 만들어내지않나생각듭니다.

요즘도 전 상상을합니다.


내년에 나올 바이오U시리즈의 최고봉을.

블루투스내장과 타블렛기능과 최고의밧데리 성능과 내장마이크기능이 탑재된 바이오U시리즈의
최신판을 내년에 기대할겁니다.

제가원하는기증들이 나올떄까지 참고기다리며 바이오U3를 잘활용할생각입니다.

정말로 설레입니다.

밀레니엄에 시작된 오랜꿈을 이제서야 현실로 제가 가질수있게된것에
너무나도 설레입니다.

우리나라기업에 실망한적많습니다.
그리고 화상통화만을 위해 몇년동안 기다려온 저로썬
내년에 정말로 전국지역까지 화상통화휴대폰을 잘 사용할지도 의문이듭니다.
전 작은 라이프꿈이있습니다.


바이오U시리즈를 내 작은 가방에 넣고 무선 6.1내지 7.1시스템의무선 헤드폰으로 음악을듣고
화상통화핸드폰으로 얼굴을보면서 통화하며
차안에선 네비게이션으로 작은 극장으로 길을걸어다니면서 GPS로



그렇게 할수있는 시간들이 빨리 왔스면합니다.


바이오U시리즈에 내장된카메라로 가볍게 가족들의사진들을 동영상을찍어서 저장을하고 일하면서 그 아름다운 동영상들을 언제든지볼수있는 세상



그래서 바이오U시리즈엔 정말로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더 바이오U시리즈에 다가가게 만들고있습니다.


1년이흐른뒤 아니 2년이 흐른뒤 내 바이오U3의 겉모양은 온통 기스와 상처로 되어도
정말로 그렇게 낡게 내 손때가묻은후에
제 아내에게나 아니면 제 딸인 권차니수에게 물려주고싶습니다.
전 바이오U시리즈만으로도 권 차니수가 초등학교들어갈때 충분하게 사용할수있을정도의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믿고있습니다.

또한 내년에 더 늘어날 하드가 기대됩니다.
C1MEL에 60기가를 장착한것.
바로 내년엔 그 기능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넉넉한 기가로인해  자료저장에 구애안받는 바이오U시리즈




그래서





전 바이오U3를 산다는게 너무나도 내자신의삶에 작은 행복과 작은 도전을 갖게해주는
최고의크리스마스 선물이될겁니다.

비록 제돈내고 사는거지만요..ㅡ,.ㅡ;;;



11월18일 서울로올라가 11월17에 사올 바이오U3를 접하게 됩니다.
그날을 기다립니다...^^








  200+2 11 09...속리산에서 blueLove - 권혁찬 올림

長春(김경상)

2002.11.09 19:34:05
*.178.104.110

역시나 도인이세요...^^

cocoonstyle+권혁찬

2002.11.09 20:04:02
*.199.225.27

^,.^;;;

장동훈

2002.11.09 20:04:22
*.212.225.174

따님 이름이 차니수 인가요~?

특이하네요...

무슨 뜻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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