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ove™ S/t/y/l/e]▷

장동훈님의 작은 리플에 바로 글을올립니다..헤헤헤


안녕하신지요.
아 지금 번개를 하고계실거죠?
으악~~~넘 좋겟습니다.
ㅜㅠ

여긴 눈만내리면 그날 초저녁부터 빙판길에...ㅡ,ㅡ
암튼 산속인지라
ㅋㅋㅋ

전 권씨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권씨성은 다들 한친척입니다.
바이오U동인 V.U.C에도 권씨성을 가진 선인(-.-;;;)분들도 많이계시더군요.

역시 남다른 인생의 멋을 지니시기에 바이오U시리즈를...ㅡ,ㅡ;;;



제딸은 올해 200+2 7월14일 일요일에 첫 돌을 지냈습니다.
그때 차니수가 집은건 지금 사용하고있는 NR70V였습니다.
ㅡ,.ㅡ
남들처럼 연필공책돈 머 다놓고 핸드폰 카메라 PDA 머 이렇게 앞에놓고 집으라고하더니 덥썩
NR70V를..ㅡ,ㅡ


암튼


결혼하고 처음갖는 자식입니다
그래서 권 차니수만큼은 싸아가지있게 키울생각입니다.


권차니수의 이름입니다.


안동권


권혁찬의 끝자인 "찬" 주위분들은 절 "차니"라고 늘려서 부릅니다.

그럼 제이름의끝자를 따서 부른건 이해되시죠?
이해되시면 바로 이글을읽으시면서

고개를 "끄덕 끄떡 끄떡"이렇게 3번움직입니다.ㅡ,ㅡ;;;



권 차니....까지의 이름은 이해되셨죠?



그럼 "수"입니다.   제 아내의 이름끝자가 "숙"입니다.늘려선 "숙아"..더늘리면 "수가"

그래서 권차니수가...권차니수...이렇게 이름을고르고
끝에 "가"자를 빼고

권 차니 수 라고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저와 아내의이름끝자를 하나로 모은것이지요
첫 딸이기에 우리의이름을 달고 평생 행복하게 살아갈 이유와  그리고 한글이름으로 지었습니다.
저와 아내가 만든 한 작품을 평생 기리기위해서..ㅡ,,ㅡ




"권 차니수"



이젠



그이름의 뜻을 아시겠죠?


아시면 바로 U1.U3를 마구 들고 흔드시길..^,.^;;;



이상 이름에 대한 작은 축복받은 크리스마스같은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200+2 11 09...속리산에서 blueLove - 권혁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