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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ve™ S/t/y/l/e]▷blue이야기#1

조회 수 4153 추천 수 1 2002.11.03 20:13:15
[blue&Love™ S/t/y/l/e]▷  

안녕들하신지요.저 블루러브 권혁찬입니다.
지금 여긴 속리산엔 오후엔 약5센티미터의눈이 내리고
잠시 녹앗다가 오후5시경쯤에 또다시 지금까지 눈이내립니다.
울 V.U.C의 운영자님께서 궁금하신점을 잠시 글로올려드립니다.

전 인터넷이라는거 안지 거의1년이 되어갑니다.

몇년전까진 컴퓨터는 별필요성을못느끼고 살아왔습니다.
원하는것은 거래처나 아시는 분들을통해 물건등을 구입했고
그당시의 각종 제가 관여햇던 일들(예능계통포함해서)
직접 최신정보들을 다른이들보다 먼저 얻는 루트를 가지고있서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들어 더이상 컴을 외면하면 제가 이세상에서 많이뒤쳐질것같아
결심을하고
주변 아는선배님들에게 물어물어
컴퓨터를 살결심을하게됩니다.
그.리.고.




그당시엔 소니의 바이오도 몰랐던 왕초보였지요
선배님들은 초보자가 처음접할때의컴퓨터는 a/s가 잘되는 삼성제품을 사라고 하더군요.다들

그당시에도 전 주로 많이 싸돌아 다니고 놀고..ㅡ,.ㅡ 암튼 집에거의새벽에 들어와 잠만자고 아침에 출근하고 놀고..ㅋㅋㅋ 그런 생활패턴이였지요.(백수는아니였습니다.ㅡ,.ㅡ)
그러더중 데스크탑은 도저히 안되어서 무작정 노트북을 살생각으로 삼성이 최고라는말에
청주의 제일큰 삼성대리점에 불쑥 들어가 삼성노트북 최고로 비싼거 주세요...라고햇지요.ㅡ,.ㅡ

그자리에서 그당시의 최고의 노트북이자 막 나온 삼성 센스820을 덥썩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박스를 열고 메뉴얼을 봐도 잘모를 말들뿐

암튼

노트북 뚜껑을 여는데 30분
노트북 파워키는데 2시간
파워키고 부모님들앞에서 자랑했던 그시절.ㅋㅋㅋ
메뉴얼보고 처음부터 암호넣고하는그 과정과 윈도우 98의 배경화면이나오기까지 대략4시간

그리고 그게 끝이였지요
차량용 아답터도 삼성에서 바로사서 차에서 주로했던건
일기쓰거나 글을 쓰는일뿐
그리고 가끔 롯데리아에서 사은품으로주던 동영상되던 씨디 한장가지고 그냥넣더니 영상이나와서 차에서 하루종일 보던기억들
음악씨디 여러장가지고다니면서 음악들으면서 글을 쓰는게 주목적이였죠
그리고 그게 저의모든 컴의 아는지식이였죠

그리고 세월이흘러  인터넷이라는걸 알게되엇습니다.그리고 주변에 물어물어 모가필요하냐 물으니
랜카드가 필요하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이곳 속리산으로 들어와서 인터넷을 하게됩니다.

드디어..


여긴 한국통신의 메가패스 프리미엄만 들어오는줄압니다.
보은에서 끌어다가.

그래서 걍 그거하나만 사용합니다.
한국통신만이 속리산을 장악하고있지요.

그리고 인터넷을 알게되어서 이것저것 컴에대해알아보던중
말로만 듣던 인터넷바다를 경험하게됩니다.
올해 2월달 지금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 노트북인 삼성센스820이 점점 기가가 잡아먹어
새로운 노트북을 사려고 열심히 정보수집을하던중
소니에서도 노트북이나온다는걸알고 얼마나 안타갑던지요
진작에 주변에 소니바이오를 쓰는 사람이있서더라면 좋았을걸하고요.ㅋㅋㅋ

하기에 그때 현주 컴푸터 대리점사장형도 소니바이오얘기 안햇거든요.ㅡ,ㅡ

그래서 노트북을 모로살까하다가 우연하게 PDA를 알게되었고
그로인해 노트북,PDA쪽으론 처음소니제품을 사용하게됩니다.
원래소니제품은 오랫동안써왓거든요.
그리고 소니에서 새로운스타일의 PDA가 나온다는정보와더불어
바이오U1이 곧 출시될거란정보를 긴급입수.프린터하기시작하고 공부하기시작했습니다.
오호 저건 나의 스타일?




-바이오U1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편에.....ㅡ,.ㅡ;;;-







그렇게해서 태어나 처음으로 PDA를 5월7일날 소니대리점가서 직접 구하게됩니다.
NR70V로.그당시엔 한글화작업도 어려울때였지요.그래도 클리앙과 피디안이란 사이트덕분에
전 핫싱크조차도모르는 무식한 초보이지만 선배님들의 오프라인의 도움으로
지금까지NR70V를 너무나도 잘쓰고있습니다.

그때이 기종을 살땐 오로지 사진저장용이 목적이였습니다.
그리고 내장카메라가 있는모습에 언젠간 동영상도 가능하것지 하고 생각하고 걍 산거지요.

지금요?

오호 신기하답니다.
동영상그자리에서 녹화되지요
핸드스토리란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사이트를 담아다넣구 다니지요
사진저장 풀화면으로 보지요
아직도 많이 깔려있는 프로그램을 다 활용하지못하지만 하나하나 공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겐 너무나도 고마우신 온라인으로만난 선배님들이 제게 오프라인에서 정말로 사랑을 듬뿍주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있습니다.평생 갚기힘들정도의 고마운 도움들을

그 선배님들의도움(고등학교학생분들부터 나이많이드신 어른들까지)

으로 컴공부도 하고 PDA공부도하고 여려가지 공부들을 인생공부와더불어
배우고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들어왔던(바이오U1사고싶어서..ㅡ,.ㅡ)
프리첼의 이 사이트의모체를 들어와 부러움의눈으로 선배님들을보았지요

그리고


이렇게 V.U.C로 새롭게 태어난걸 축하하고싶지만
아직은 바이오U1도없고
또한 그거 지금당장 있서도 사용할줄모릅니다.ㅡ,ㅡ

데스크탑하나도없는지금.

오로지 센스820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온제게

센스820도 잘파악못하는실정에
오로지 바이오U시리즈의 목적은 사진저장과 촬영한 동영상을 저장 그자리에서 직접 확인도하면서
저장할생각으로 구입하려는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절대적으로 같은 사용자선배님들의 모임장소가 가장큰 공부가되기에
가입을 하게되것이고 가입한지얼마안되어 글을 올리는군요

선배님들은 모두 정말로 행복하신겁니다.
저같은 컴맹이아니시니깐요..^^


내년을 기다릴까생각중인데 결국엔 바이오U3를 이번달이나 12우러달안으로 구입할겁니다.
그땐 더 많은 도움을 주시길바랍니다.

염치불구하고요..헤헤헤






바이오U





이건 그이름만으로도 값어치가 충분한 기종입니다.

세계최초의제일작은 미니노트북


이 타이틀만으로도 소장가치뿐만아니라

사용자에게

즐거운 자신의삶에 좋은 친구가될것입니다...




그냥 길게 제이야기만 써놓았군요


선배님들 긴글읽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마11월엔 복이 많이 굴러들어올겁니다...

왜냐구요?

인내를 가지고 별 이야기도아는 제글을 참고 읽으셨기때문이지요...^^;;;



11월 한달동안 늘 계획하셨던대로 열심히 화이팅하세요


V.U.C선배님들 화이팅! 하세요~







200+2 11 03...속리산에서 blueLove올림

김경상

2002.11.03 20:19:06
*.215.160.44

도인이시네요...^^

cocoonstyle+권혁찬

2002.11.03 20:22:16
*.231.46.28

-,-;;; 근데 내년에 바이오U시리즈가 더 좋게 나올건확실한텐데 그때 가면 그거 또사고싶으면 어떻하죠..ㅡㅜ 하기야 최신기종들 기다리다간 평생 못사겟지요.^^

cocoonstyle+권혁찬

2002.11.03 20:23:30
*.231.46.28

근데 선배님들 11월엔 정모하시나요?

김경상

2002.11.03 22:02:13
*.215.160.44

센스 820도 쓰셨는데...^^;;

cocoonstyle+권혁찬

2002.11.03 22:11:32
*.231.46.28

ㅎㅎㅎ

정병권

2002.11.04 00:22:48
*.176.71.110

혁찬님 파이팅!!

뮤리안(송홍진)

2002.11.04 06:59:23
*.241.24.45

정모는 12월중에 망년회 형식으로든 어떤 형식으로든 가질 생각입니다.
12월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특성상 번개를 좀 자주 가져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시면 되겠죠..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그때까지 이곳에서 서로에 대해 많은 정들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 모처에서 부영자가...

cocoonstyle+권혁찬

2002.11.04 09:44:06
*.199.225.122

앗 감사~^^;;;

권구문

2002.11.04 12:54:39
*.180.231.201

저도 시작은 센스 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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