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권차니수가 외할아버지,할머니에게 종이로만든 카네이션을 아침에 드렸는데,
풀로붙인곷이 가운데로 떨어져나가 다시 풀을 찾아 붙으려고할떄 대신 해드렸답니다.
귀하게 만든 손녀딸의 어버이날 카네이션인데,
소중하게 아침부터 가슴에 달고 다녔더군요.

낼 저녁에 부모님들에게 잠깐 들릴생각입니다.

그 어떤 돈보다,꽃보다 더 소중하게 간직하는
손녀딸(권차니수)의 종이로만든 카네이션...

그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고마워했습니다.^^*
이런게 행복이겠지요?

[바다소년]신진곤

2008.05.09 00:35:08
*.22.69.50

네...그런게 행복입니다..^^


ㅋㅋ

김형선

2008.05.09 02:36:10
*.10.111.22

아저씬 부모님께 어찌했는지 궁금...
카네이션?
캐쉬?
구라?

cocoonstyle+권혁찬

2008.05.09 12:55:23
*.199.225.243

ㅋㅋㅋ 형 구라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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