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갑이 없습니다.
빌링햄의 명함지갑이 제 지갑입니다.
그 낡고 낡은 가죽 명함지갑엔 오로지 신용카드들만 가득차 있습니다.
물론,너무많아? 중요한것만 넣고 나머지 신용카드는 집에 보관하지만서도...

그런데,가끔 집사람은 내 신용카드들로 사용해서 파워를 좀 키우라고합니다만,
역시 집사람 카드를 사용하는게 더 편합니다.ㅡ,ㅡ

우리집의 모든 관리는 집사람이 하니 제가 너무나도 편안해서 오히려 미안해지요.
역시 여자는 똑똑해야합니다.

^^*

어제,도시나가 두 딸들의 처음의 헤어디자이너 선생님에게 헤어를 했습니다.
그 과정들을 기록하면서 결과물이 나왔을때 와 넘 이쁘더라구요.
역시 돈주고 미용실가는 이유가 있구먼~햇죠

집사람이 집에서 커팅을 해주었지만,솔직히 미용 기구도 없고,
이번에는 헤어정리개념으로 전문가의 손길에
맡긴건데,와 작품이 나왔습니다.
아주 만족하죠

그렇게 도시로 나들이 하고 집에오는데,
역시 우린 긴팔에 주섬주섬추워서입고나갔는데,
도시는 반팔에,넘덥고...
집에오니 추워서 보일러틀었지요.

그렇게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전에 구신한카드(엘지카드) 한장 좀 줘바하면서
달라고했는데,집사람이 주더군요.

그 카드를 내 지갑에 넣고 출근했습니다.









이 의미는.........................








쿠폰신공에,카드신공에,적립금신공에,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로 신제품을 구입할 수있는
찬스가 생겼는데...



오늘,7년 넘게 그렇게 사고싶어하던 생활무전기를 구입할려고합니다.




더 웃긴건 출근하기전,구입할 쇼핑몰 사이트에 들어가 다시 확인해보니...
무이자개월수가 최대 5개월에서,허걱,불과 몇시간만에 최대6개월까지
더늘어났다는겁니다!!!!!!!!!!!!!!!!

오~무이자 6개월

같은 돈주고 사는데 무이자에 최저가보다 더 최저가에 구입하는

+사실 모든 제품들을 구입할때는 항상 철칙이 온,오프라인의 최저가보다 더 최저가로 구입한다고,
그렇치않을경우 구입아예안합니다.ㅋ



오늘 최종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전화걸어 최종정보를 알아본후 결정할려구합니다.

다행히 집에선 안쫓겨나가겠지요?

헤헤헤^^*

생활무전기...7년만의 꿈이 이루어질건가!!!

두둥~~~~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