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보다 더 좋으니까요.
솔직히 아이팟터치의 선택권은 아이폰이 없는 우리나라에서의 선택권입니다만,
중요한것은 mp3라도 작은 내장 스피커라도 있다면 그나마 이어폰의 공포?에서
잠시라도 벗어날 이유가 존재하니까요.

철들어서는 이어폰 착용하는것을 많이 줄여가고,
헤드폰으로만 그 사용용도를 높여가지만,결국 내장 스피커를 통해 들을수있는
여건이 되면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그러기에,내장스피커의 존재는 상당히 큰셈이지요.

항상 아쉬운것은 아이팟터치의 내장 스피커가 없다는점이고,
결국 무전원으로 간단하게 삽입해서 사용하는 작은 외장형 스피커(13000원정도의 수준)
를 달아야하는 방법도있지만,거의 출력에 소리도 좋지않다고하더군요.

중요한것은,아이폰의 우리나라 출시라는 점이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것이 어느 이동통신업체라도,결국 정식출시만되면
그것도 오리지널 아이폰 그대로라면 정말로 이동통신사 안가리고
선택할 사람들도 꽤 많이있을거라 봅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존재는 정말로 개인적으로 큰 기다림의 선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반유저들의 선택권보다는 애플사용자들의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재선택권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하지만,중요한것은 앞으로 2달 조금 지나면 아이폰에 대한 실체를 우리나라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있을거라는 기대감입니다.

그 정확한 정보의 신뢰성을 얻는다면,
아이폰이 출시가 안된다면 결국 아이팟터치 2세대로 기다렸다가 가는것과,
아이폰을 그냥 해외에서 구입하거나,만일에 일본에서의 아이폰정식출시되면,
그것도 하나의 붐처럼 아이폰을 구입할 의지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우리나라의 정식 아이폰출시가 확정되고 프로모션이 정해진다면
분명,커다란 무언가의 성공에 가까운 성취도를 출시이동업체서는
많이 업되겠지요.

전 정말로 6월말안으로 확실한 결론이 나서
아이폰이라는것을 만져보고싶습니다.
전화기능보다는(어차피 2g로 아직은 더 가야할듯,011번호포기도 힘들뿐더러...)
애플공부용이라도 구매하고싶습니다.

아이팟터치의 구입을 미루고,아이폰을 기다리는것은
결국 맨처음 아이폰이 출시될때의 기분처럼
그 기다림의 시간들이 정보파악으로 즐거운?시간과
구입에 대한 목적을 더 확고하게 만드는
일종의 이벤트라생각해봅니다.

아이폰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사고,
그렇치않으면 아이팟터치로가던가,그냥 해외판 아이폰을 구입하던가
그렇게 아이폰에(아이팟터치)를 사용해야
지금의 시대에 경험할 수 있는 신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의 결정체를
직접경험으로 자신의 성취도를 만들어갈거라봅니다.

어차피,가족이 있기에
그 모든 제품들은 고스란히 아이들,자식들에게 대물림됨을...

모든 제품들을 구입할때의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바로
투자라는개념으로 구입함을...

누구의 투자개념이라함은
개인의 만족도와 가족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경험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