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blue&Love™ S/t/y/l/e]▷

안녕하세요.
많은 선배님들께서 직접 바이오U를 고르시거나 사십니다.
또한 구입을하고싶은데 어떤기종이며 다른 타 사이트에서의 바이오U시리즈에 관한
사진들과 스펙사양들을 외우실정도로 그 정보를 머리속에 넣고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또한 현재까지의 어떤기종을 고르실지 막막하게 웹서핑을 하시면서
고민에 갈등에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도계실겁니다.

소니 바이오노트북에서 바이오U시리즈엔
이 세상에 나온 노트북들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 사이즈로 밧데리또한 사용자분들의 쓰기나름에 차이도 많이날수도있습니다.
왜 바이오U시리즈를 선택하시는냐가 제일 중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바이오U3하나장만했다고 부수적인 다른장치들을 도 마련해야하는건 대부분입니다.
램을 업그레이드해야함은물론-공동구매 아시죠?^^
바이오U시리즈의 사용자 선배님들의 스타일대로 또한 다른 추가적인
장치들을 구입하실수도있습니다.집에있는 다른 컴퓨터랑 연동해서
사용하실수도있습니다.















[권모씨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니 바이오U의 파워를 키기위해 찾는다.
침대위에서 뒹굴던 씨디에 파묻혀서 잘보이지도않았다.
그리고 혹시나해서 상판뚜껑에 기스가 났을까바 얼렁 바이오U를 찾아보니
기스는안나서 "휴~"하고 길게 숨을 내쉰다.
그리고 아답터를 찾아 바이오U에 꼽고 뚜껑을열고 느긋하게
침대에 누어서 양손으로 쥐고 파워버튼을 누른다.
언제나그랫듯이 초기부팅의 화면이 짠하고 뜨면 인내심의 수련의시간임을 안다.
바이오U때문에 나도모르게 침착해지고 사용할수록 점점 참을성과 인내심을 기르게되어
오히려 나에겐 도움이 된다.

오늘도 바이오U의 파워를 키는순간 명상에잠기는 시간임을...


어느덧 시간이 흘러 메인화면이 내눈에 들어오자마자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접속을한다.
접속하자마자
곁에있던 PDA들을 외장형 UBS2.0리더기 아답터에 꼽고 핫싱크를 한다.
그리고 양손으로 웹부라우저를 열고 아침의웹서핑을 한다.
직장에 가기전까진 아직도 시간이있서
좀 보다가 침대위에 던져놓고 출근준비를 한다.
출근준비를 다마치고나면
바이오U의 아답터를챙기고 PDA도 챙기면서
작은 가방에 집어넣는다.
자동차의 시동을 예약 리모콘으로 시동을걸어놓고
딸아이와 아침인사를하고 집을나선다.
어느덧'
차에들어가기전에 바이오U에선 내가좋아하는 음악들이 MP3로 흘러나오고
차에타서 바로 작은 인버터에 아답터를꼽고
차량용거치대에 올려놓고 내비게이션을 작동시킨다.
그리고 차안의스트레오로 음성시스템으로 운전을한다.
음악을 다른기계로 들으면서 출근을한다.


어느덧 네비게이션의도움으로 무사히 회사에출근
바이오U를 다시챙기고 들어간다
주머니속엔PDA를 가방속엔 바이오U를
출근해서 바로 바이오U를 열고 아답터를 연결한다.
아답터는 매우 초소형이기에 정말로 이동할땐 최상의 전원공급을 해준다.
회사의 메인컴푸터를 키지만 주로 사용하는건 바이오U다.
블루투스 외장형 아답터를 바이오U에꼽고 메인컴퓨터에도 블루투스 외장형아답터를 설치하기에
무선으로 모든 데이터자료들을 선없이 자유롭게 연동을하면서
작업을한다.


점심시간.


오래간만에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책상위에올려놓고 밥을먹을때
바이오U에서 멜이한통 날라온다.
집에서 보낸 딸의멜이였다.
"아빠 점심맛있게드세요....♡..라고"
내가 찍어준 딸아이의 얼굴이 동시에뜬다.

나는 밥을먹으면서 바이오U의 외장형 작은 카메라로 바로 지금의 밥먹는 모습을 찍으면서
멜을 쓴다.그리고 바로보낸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조금남을때 바이오U로 저장된 영화한편을 짦막하게 본다

이시간이 제일로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다.






퇴근시간... 책상을 정리하고
바이오U를 챙기고 차에오른다.운전을하면서 아차 아답터를 회사에 두고왔구나..하고 생각한다.
음..밧데리가...


그러나 걱정없다.


바이오U가방속엔 또같은 바이오U에맞는 표준형 밧데리 하나가 더 있기때문이다.
다행스러운것은 같은 종류의정품의밧데리가 다른 노트북밧데리보다 더 가격이 싸기때문이다.
정품이고 신품인 바이오U밧데리가격이 20만원안쪽이기때문이기에 하나를 더 마련햇기때문이다.

저녁약속이 있서 시내로나갔다.
주변엔 무선랜카드로 인터넷을 할수있서서
바로 바이오U를 작동시켜 집으로 연락을취한다.
바이오U에 외장형을 장착된 카메라로 집에 딸과 인터넷으로 실시간 화상채팅을한다.
아빠주변의모습들도 보여주고 아내와 딸이아의 모습도 실시간으로본다.
저녁약속을 하면서
집으로돌아올떄쯤 교체된 밧데리로 네비게이션을통해 무사히 집으로 온다.
그리고 바이오U의 충전걱정을 하면서 딸이아와놀다가 잠이든다.



아침...



여분의밧데리의 파워가 별로없다.
그래서 이번엔 PDA로 가지고 놀면서 출근을한다.
회사에도착하자마자 충전을시키면서 바이오U로 일을한다.
2시간이 조금넘게 지나자 밧데리하나가 충전이 다되었다.
그리고 다른 밧데리로 다시충전시킨다.


권모씨는 이참에 아답터 하나를 더살까...아니면 차량용 아답터를 하나구입을할까하면서
일을한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해서 퇴근하자마자
아내와 딸아이를 태우고 근처 호수가로가 차안에서 영화한편을 보려고한다.
영화를 보는데 어느덧 차창밖엔 새하얀눈들이 내리기시작햇다.
다행스럽게 집으로가는길은 평탄한 도로이기에 운전하기엔 부담이없지만
운전을하면서 아내와 딸은 영화를 본다
저녁별들이 참아름답게 차창문을 비추며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들을들으면서 집에들어온다.


이번엔  아답터를 잊어버리지않고 챙겨왓기에 집에서 무선으로 즐겁게 취미생활로
이것저것 바이오U로 논다



다시잠자리에들기전 바이오U를 충전하면서 내일 다시 바이오U와 함께할 일들이
즐겁게 다가오면서 잠자리에든다.......]













이렇게 제가 상상을하면서 지금의 바이오U시리즈를 사용하는방법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바이오U


그건 주인인 선배님들이 사용하기 나름에 가장큰 메인컴퓨터가 될수도있고
아~쳐다보기도 싫고
내다 팔고싶은 바이오U가 될수도있습니다.
매우 작은자판
매우 작은 화면
매우 작은 사이즈

이 부분은 어쩌면 바이오U를 가장잘표현합니다.
바이오U가 개발된당시의 컨셉과 가장잘 표현한부분이기도합니다.


PDA와 서브노트북의사이를 비집고나온 바이오U

그러나 그컨셉을 한번에 뒤집어놓을수있는건
바로 선배님들의 사용할목적에 달려있습니다.
바이오U가 메인컴푸터로 자리잡을수도있고
한낱 PDA수준에 머물룰수도있기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요



바이오U가 자신의메인컴푸터가 될수있게 사용하신다면
그건 일본인들의 머리속에서 만든 기계를
더 잘사용하는 그들보다 더 유용하게 쓸수있는
그런 기계임을.


이번에 처음만난 바이오U를 일본인들보다 더 잘화용하면서
그들보다 더뛰어난 선배님들의 바이오U의 활용을 기대합니다.


생각하기나름이며
사용하기나름입니다.
그건 오로지 바이오U를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의 개성과 주인의 특성에 그대로 거짓없이
적용이되는 부분이기도합니다.


바이오U를 손에 넣어다고 다 바이오U의주인이되지않듯이
내가 이 제품을 얼마나 잘 활용하면서 일본인들이만든 기계에
끌려 살것인지
아니면 그 것보다 더 엄청난 활용을 하면서 즐겁게 생활하실건지는
오로지 선배님들의 노력과 생각에 따라 달라질수있을것입니다.

바이오U


그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있서
가장 최소형의 노트북을 접한 앞선사람들의
즐거움이자 남들보다 더빨리 생활라이프를
즐겁게 만들어가는 그런 모습임을



잊지마세요



바이오U의 애당초만든 컨셉의 의미를...^^



    200+2 11 13...속리산에서 blueLove - 권혁찬 올림

뮤리안(송홍진)

2002.11.13 10:45:08
*.60.14.85

저 오늘 옵네다.. 그런데 위에 글처럼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혁찬님의 글을 볼때마다 꼭 한번 뵙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혁찬님의 햏력은 가히 9성의 경지를 넘어 천지합일의 경지를 보는 듯 합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02.11.13 10:58:53
*.196.242.168

^^;;;아 땀납니다..헤헤헤
저두 울 vaiou.com을 이런공간을 마련해주신거에대해 정말로 감사드리는거 아시죠?
꼭 저도 뵙고싶어요..ㅡㅡ;;; 밥은 제가시지요..^^

김정헌

2002.11.13 11:02:25
*.220.201.173

얻어 먹으로 가도... ㅡㅡ;

cocoonstyle+권혁찬

2002.11.13 11:04:57
*.196.242.168

ㅋㅋㅋ 네 ~....ㅡ,ㅡ;;;

장동훈

2002.11.13 11:27:19
*.180.238.37

차니수가 보고 시퍼요~ ㅡ.ㅡ;;;

장준용

2002.11.13 13:16:45
*.152.116.157

^^ 저두 맘마와 차니수 보러가도 되져..?????...^^;;;;;(--)(__)(--)""";;

cocoonstyle+권혁찬

2002.11.13 14:24:09
*.199.226.106

^^ 넹~이참에 제가노트북수령하는날에번개를 확해버릴까요..ㅡ,,ㅡ;;;

長春(김경상)

2002.11.13 16:00:31
*.178.105.245

역시나 도인이세요...ㅋㅋㅋ 저도 불러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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