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외제차가 주는 자부심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뛰어난 가속력과 안전도는 정말로 직접 운전해본 사람들만이
아는 하나의 자동차 철학을 느끼실거라 봅니다.

아시는 지인들을 통해 경험해왔던 일들과,
오래전 결혼전 철없던 시절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외제차를 몰고 다니던 때도... 이젠,자동차에 대한 생각과 인식이
많이 바뀐 지금의 내 모습에 가장 중요한것은 외제차를 수입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함을 느끼는 것이다 라는 것이 아닌,
자동차의 안전밸트만이 유일한 안전함이다 라고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오래전,우리들에게 다가온 안전장치인 에어백과ABS시스템은
자동차를 고르는 가장 기본이 되었던 시절이 없을때에도
여전히 가장 중요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 유지장치는 안전밸트뿐임을
그리고... 이렇게 세월은 흘러 최첨단 IT 세상속에서의 전자장치및
장비들은 사람을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하지만,이 모든 것들중에서 그동안 직접 보고 간접경험들을 통해서
얻어낸 작은 이야기는 최첨단의 최고급 수입 자동차나,이젠 중고시장에서도
상태가 좋은 찾기 힘든 티코나 대형사고 나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살아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과속,음주운전,방어운전,졸음운전,
운전중 딴짓안하기,운전중 흡연,통화,안전밸트라는 단어를 어떻해 잘
이용하거나 절제된 운전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수입차의 생명유지장치들은 엄청납니다.그것은 곧 명품과 브랜드가치를
입증해주는 방법이며,자동차 회사가 살아가는 또렷한 가치창출을 보여주는
일이기도 합니다.이에 우리나라 자동차 역시 그런 대열에 들어가도록
많은 노력과 함꼐 기술적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수입차와 국산차 역시 그런 맥락입니다.
잘만들어진 자동차는 소비자들이 납득할만한 가격대와 제품성능만
보증해준다면 인기자동차로 판매가됩니다.
이는,국산차만이 애국의 길이다라는 방식이 아닌,
잘만들어진 자동차는 엄청난 광고 전략이 없어도 꾸준히 판매되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가장 이상적인 판매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프라이드는 이런 면에서 예전의프라이드 명성을 잘 이용했고,
전혀 프라이드가 아닌,젊은 새대와 중견새대 모두 고개를 끄덕일정도의
뛰어난 디자인의 모습과 저렴한 가격대,그리고 선택의 폭을 넓혀준
디젤과 가솔린의 판매전략.소형차이지만,고급편의장치를 적용하고도
크게 대대적으로 전체 리콜이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않는 결함이 적은
소형차인 프라이드는 그만큼 소리없이 우리나라에서의 소형차 판매량
1위를 지켜가욌음에 직접 사용자분들은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겁니다.

잘만들어젔기때문입니다.

하지만,역시 조잡한 마무리,허를 찌르는 각종 편의장치
당연히 있어야 할곳의 빠진 부품들은 답답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글로브박스의 조명이 빠진부분이나,트렁크를 열면 비상탈출구 장치나
철판 프레임이 그대로 반은 보여주는 디자인이나,내장 마무리의
삐져나온 작은 내장재등등 마무리에 대해 아쉬움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흔한 도어아래부분에 안전장치의램프조차 없다는거 정말로 이쉽더군요.
그외 몇가지의 아쉬운 부분들은 소형차기에 눈감아줄 수있다 라는 생각이 아닌
조금 더 신경쓰고 자재비 그리 안올려도 충분히 해줄 수있는 측면들이
많기에 마무리에 큰 신경을 쓴다면 정말로 막강한 소형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줄 뛰어난 퍼포먼스의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차중에서 소형차부분은 정말로 뛰어난 마무리와 디자인,그리고
달리기와 안전도에 대한 성능 모두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이어주고
보여주는 수입차들도 많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세금및 금전적으로 많은 차이를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소형차들이 모두 경쟁에서 밀려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입차를 운전하고 다니거나 타고 다닐때 남들이 한번 더 시선을 받거나,
운전자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인식에 대해 이젠 많은 변화가 있는듯합니다.
오래전,수입차는 부자들만의 소유였지만,이젠 중상층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충분한 매리트 있는 자동차 판매금액,서비스 가치등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많이들 구입하십니다.

또, 역시 우리나라 자동차 판매량도 더 고급화 되어가고 더 비싸져가면서도
수입차와 대등한 디자인과 성능을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수입차와 금전적 갈등,그리고 국산차와 서비스에 대한 믿음
이런 소비자들의 생각들을 모두 잡아버리는 판매방식과 자동차 성능에 대해
많은 소비자분들이 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들을 공유하는 시대이기에
돈만 많이 있다고 수입차를 선택하거나,돈이 없어도 수입차를 선택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수입차는 관리 유지비,세금,신형 수입차인데도 자체 결함으로 마음 고생하는
사람들이나,시간과 돈을 낭비해가며 수입차를 굴리는 사람들도 있고,
우리나라 자동차 역시 마찬가지 라는 점입니다.
즉 같은 차종인데도 흔히들 웹상의 은어로 뽑기를 잘해야 하는 지금의
현실은 많은 기술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입차나,국산차나 모두 안고가는
문제점들입니다.

그렇게 셀수없이 많은 수입차와 국산차들중에서
소형차부분의 프라이드를 선택하신 분들은 대부분 디자인,연비,튜닝의 목적,
가솔린과 디젤의 선택권에 많은 점수를 주실거라 봅니다.
프라이드는 돈이 많아도 사고,돈이 없어도 살수있는 자동차입니다.
이는,돈많은 사람들에겐 부담이 없는 금전적 결과물을 가져다주고,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금전적 부담감을 크게 가지지않고 새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대 이기 때문입니다.

프라이드를 구입하기전 현대 클릭 최고급형의 가격대를 보면
프라이드 레드 프리미엄보다 더 비쌉니다.
프라이드 디젤의 신차가격으로 중고차에서 그 가격대의 제품들을
고를수있다면 언제 퍼질지도 모른는 연식을 가지고 수리하며
운전해야합니다.이는,좋은 가격대의 중고 수입차나,고급 중고국산차의 구입이
가능하지만,아무리 상태가 좋은 중고차와 가격대를 골라도 어차피 수리하며
운전해야하는 불안감이있습니다.또한 현금 일시불이 아닐경우 중고 할부는
더 비싼가격으로 판매됩니다.즉,중고차이기에 고객과 판매자의안전장치를
두는 셈입니다.

프라이드는 그런 모든 점에에서 좋은 선택권을 보여줍니다.

이는,금전적문제나,옵션에 따른 가격대,그리고 가장 중요한 뛰어난 디자인덕분에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보여줍니다.

왠지 프라이드를 보면 BMW의 소형차를 떠오르게됩니다.
물론 전혀 다른 급이며,전혀 다른 비교할 수없는 존재이지만,
느낌은 그렇게 들더군요.
그만큼 소형차 치고는 프라이드는 잘 만들어진 자동차라고 생각들기때문입니다.

프라이드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충분히 그 성능들을 보여줍니다.
가족차로써도 충분하며,혼자 운전하며 다니는 혼자만의 자동차로써도 매력적이며
여행을 다닐 수있는 좋은 연비와 성능을 보여주며,생각보다 많은 짐을 실을수
있는 매력적인 트렁크와 시스템이며,매일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고
시동을 걸기전이나 걸고나서 달리는 중에도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께해주는
뛰어난 실외,실내 디자인의 승리에 프라이드를 직접 구입해서 운전하는
분들 대부분 운전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안겨다 주는 자동차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차,고급 대형차,보다는 등급도,분류도 한참 아래지만,
그런 어정쩡한 가격대와 등급이 아닌,
소형차중에서도 베스트에 드는 프라이드가 되어가는 것이
즐거운 운전을 가능케해주는 또 하나의 프라이드 생활이 제시해주는
행복이라 봅니다.



앞으로 계속 단종되기전까지 런칭을 하게된다면,지금의 판매금액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고급 편의장치와 옵션,철저한 뒷마무리를 보안하고
실제 판매금액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급수입자동차나,고급 국산자동차의
뛰어난 안전장치나,기술적용 편의장치들을 소형차에 맞게 적용해서
더 멋진 실내,실외 디자인으로 재탄생이 되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며 구입할거라 봅니다.
물론,그렇게 되려면 오랜 시간이 흘러가겠지만서도...
기업에서 보면 혁식을 외쳐도 결국 지금의 프라이드에서 약간 램프 몇개 변환하고
실내에 한두개 그동안 빠진 부품들 새롭게 추가해서 2006,2007년형으로
런칭하겠지요...늘 그러하듯이...



몇일동안 프라이드를 테스트 하면서 실내의 각종 편의장치와
뛰어난 마무리가 고급 자동차만큼의 경계선을 허물어준다면
정말로 우리나라에서나,외국에서도 꾸준한 런칭을 할수있을거라
느껴집니다.

에쿠스에 있는 좋은 편의장치나,수입차의 뛰어난 안전장치나 달리기위한
모든 성능들을 가진 자동차와는 비교할 수없겠지요.
금전적 차이도 엄청나니까요.
하지만,중요한건 사용자의 느낌과 선택권에 있어
만족도가 어디까지인가입니다.

소형차를 구입해서 매일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이 윤택해집니다.
고급 수입차를 소유해서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이 행복한거와 같습니다.
즉,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목적을 달성하는 과정중에서
결정하는 상품이 다를뿐이지,만족도는 모두 같다는 점입니다.

전 프라이드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
프라이드가 이세상에 런칭한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주변에서
본적이없었습니다.프라이드를 선택하고 나서는 그 한달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프라이드를 본것은 몇대뿐입니다.
하지만,프라이드는 지금도 달립니다.
주변에서 프라이드를 쉽게 볼 수있는 날이 오면,
분명 말할겁니다.
참 이쁘다...라고,
프라이드는 구입전엔 일반 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자동차라고 생각했지만,
구입후엔 일반 서민들을 위한 자동차가 아닌,
프라이드를 가진 자신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트랜더세터(Trend Stter)들의
자동차라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그 시대를 대표해온 자동차들의 문화속에서
새로운 제시를 정확하게 표현해준 소형차중에서의
연비와,성능,디자인,판매 모두를 잡아버리고 있는 프라이드는 말그대로
프라이드를 소유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드를 높여주는 자동차라고 생각들었습니다.



프라이드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의 소형차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프라이드만의 색깔과 직접 소유하면서 달리는 그 느낌들은
경험하지못한 사람들은 느낄수없는 무언가를 제시해줍니다.
그런 제시성이 소형차라는 것을 충분히 잊게해줍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성능과 만족도.
나란히 옆에서 달리는 수입고급자동차나,대형자동차보다 더 즐거운
드라이빙을 느낄수있는 그 무언가를 찾을 수있을겁니다.

프라이드는 그렇게 우리가족에게 다가왔습니다.

소형차가 주는 기쁨과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6살,3살의 두 딸들이 가진 프라이드 빨강색의 디자인이
얼마나 웃음을 주고 신나면서 자동차를 타는지를...

권차니수(6살)는 요즘 이렇게 말합니다.
큰차보다 이 작은 차가 더 좋다고...나중에 이 차 나에게 줄거냐고...


저와 집사람은 웃으면서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럼~권차니수가 운전면허를 따는날에 줄께요~라구요.


[i n g. . .]레드 프리미엄 #1 프롤로그 [prologue]
[i n g. . .]레드 프리미엄 #2 사람 대 사람이 주는 세일즈의 감동

[i n g. . .]레드 프리미엄 #3 왜 외제차나 대형차가 아닌 소형차일까...

[i n g. . .]레드 프리미엄 #4 두 아이들이 기뻐할 소형차
[i n g. . .]레드 프리미엄 #5 최소 10년동안 집사람의 발이되어줄 레드 프리미엄
[i n g. . .]레드 프리미엄 #6 나의 첫 2인승 로드스터는?
[i n g. . .]레드 프리미엄 #7 사진전



[i n g. . .]레드 프리미엄 #3 왜 외제차나 대형차가 아닌 소형차일까...
[COCOONSTYLE Trend Stter ]
original Inside E·D I·T I O N : w w w . c o c o o n s t y l e . c o m
C O C O O N S T Y L E S T O R Y and Ubiquitous


이민수

2006.07.04 16:03:41
*.147.213.15

와우,, 형님 차가 너무 이뻐요,,,

김형욱

2006.07.04 17:07:45
*.94.41.89

차도 멋지지만 사진 역시 멋집니다..볼때마다 그렇게 느낍니다..그런 재주가 부럽네요..
재주 또는 노력???...^^

cocoonstyle+권혁찬

2006.07.04 17:40:09
*.204.191.2

^^;;;앗,부끄럽사옵니다.집사람차라서 집사람이 더 좋아하더군요.재주와 노력은 아니고,워쩌다 우연히 잘나오는듯합니다^^;;;

어떤시인(김기헌)

2006.07.05 00:05:48
*.128.49.227

오옷... 핸들이 ㅠㅠ

김형선

2006.07.05 00:37:19
*.10.111.43

아~...이 사진들의 내공은 어데서 나오는걸까?
나두 산으로 가야하는지......

이강석

2006.07.05 09:18:29
*.117.241.204

거의 기아 프라이드 홍보부 직원같이 느껴지는 다크(?)포스...

램프의바바(유경선)

2006.07.05 10:08:18
*.246.187.134

음~ 주변에 굴러다니는 프라이드와는 다른 포스가~

cocoonstyle+권혁찬

2006.07.05 18:24:40
*.196.242.160

헙,형선형님 보고싶사옵니다.산으로오시어 저를 가르춰주세요~~
헤헤헤,허술한 마무리만 잘 되어 나온다면 참 좋은 자동차라고생각듭니다.
기아 트럭에도 있는 편의장치들이 왜 프라이드엔 몇개 빠졌는지 무지 아쉽습니다.
^^;;;

이용석

2006.07.06 13:30:50
*.232.129.201

저도 사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사진 내공이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누가 설정해줘야 찍을수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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