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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넥시오랑 소니 바이오U의 관계...

조회 수 3513 추천 수 0 2003.03.17 12:49:01



삼성에서 큰 광고를 하며 탄생한 넥시오란 핸드헬씨가 있습니다.
무선인터넷과 5인치 넓은 화면 칼라에 넓찍한 화면과동시에
전화기까지 통합을해서 만든 제품인거 아실겁니다.
처음나올땐 1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대에 놀라움을.
그리고 어딜가도 무선인터넷을 한다는 것이
와~우 하는 그런 제품이였습니다.


(안녕하셍..바이오 유동 선배님들^^
오늘도 그냥 쓸데없이 긴 글로 한번 적어보렵니다.
지루하시더라도 걍 이렇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V.U.C라는 로고가박힌
초코파이 하나를 줄지도...ㅎㅎㅎ 농담인줄아시죠..ㅡ,.ㅡ
이번주 한주동안도 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첫제품이 출시가 막될때쯤 청주의큰 삼성대리점에가서 그제품을
박스채로 뜯지도않은 제품을 구경하게되었지요.
물론 담당자분은 잘 모르더라구요.

그땐 이미 넥시오의한부분이 하자가있서 리콜을 몰래 쉬쉬하던 때였거든요.
제품출시 몇일만에...

그래서 구경좀하자고해서
와이프랑 같이 구경했습니다.
제품박스를 뜯고
넥시오 본체를 드는순간
오호
진짜로 윈도우화면처럼 뜨네...

그냥 이것저것 만져보고 리콜되어서 고친제품이냐니깐
리콜요?하더군요...ㅡ,ㅡ
그래서 여차여차 설명해주었더니 아~하더니 급히 전화를...
그리고 바로 본사로 보냈더군요.
그렇게 전 넥시오를 처음접하게되었습니다.사지도않고 박스를 개봉하는기분은 참...^^;;;

그때도 별로 넥시오라는제품이 그리 별로라고생각했스니깐요.
삼성이만들면 다르다는걸...이미 몸소체험해가고있는 저로썬 그렇게 넥시오와 첫대면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모 PDA사이트의 정모에마추어 일찍올라갑니다.코엑스로.
그때 무선인터넷 네스팟이란 걸 내걸고 넥시오 체험단을 공개 추첨 모집한 사람들과함께
전 정모를 통해 알게된 형들과후배들의 도움으로 그날 들어가계됩니다.ㅋㅋㅋ
주래형님(천리안)의전화한통으로.. 비집고들어가 마치 넥시오 체험단인것처럼..ㅡ,ㅡ

태어나 서울 코엑스도가보고 그런행사도보고 와우~그땐 오히려 제 클리에NR70V로 주변사람들이
더 관심을...그래서 열심히 배운대로 설명을 해주기도했습니다.
암튼 넥시오의그땡볕에 타들어가는 태양아래에서 열심히듣고 제품을 받는 순간-전아닙니다-
와우 좋겠다는생각이 들었고 번뜩 첫넥시오를 본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음... 공짜로 무선네스팟을...아~서울사람들은 참 좋겠다.....라는 생각만..

그리하여 그런일이후로 다시 산속에들어오고...

3개월이 지난후 모 PDA사이트의 베타 서비스를 끝으로 넥시오체험단을 끝으로 그날정모때올라가
조르고졸라..boyz2men(김장환)동생에게 ㅋㅋㅋ 거의반강제적으로 1년치 무선인터넷 요금만 내고 빼서오게됩니다...

물론 넥시오 무선랜과 박스채 .....

그리하여 제손엔 넥시오가 손에쥐게됩니다.
물론 PDA도 아무것도모르는상태에서 그날이후로 공부를 하게되지만 넥시오가 정말로 대단하다는걸
느끼기시작했습니다.



바이오 U1의 출시기사를 접하고 와 저거사는사람 좋겠다하고 부러워하던차에
그때 넥시오를 손에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오U1의 가격이 160만원이였을때 넥시오의 가격은 대략125만선...
과연 바이오U1의가격이 떨어지면 넥시오랑 바이오U1이랑 어느걸 선택할까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넥시오...

정말로 현금주고 그당시 125만 부터150만원사이에 구입하신 분들은 속이많이상하겠다는생각이듭니다.
저야 12만원에 구입을한넥시오지만(무선인터넷값만)
어찌 125만원 이상의 제품이 이리도 찬란한가를 지금도 느끼고있습니다.

삼성이 만들면다르다는거...
일요일밤(엠비씨)의 서바이벌 두되게임에보면 넥시오로 게임을 진행하는걸 아실겁니다.
저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그러면서 저거 얼마나 많은 에러로 NG를 연출할까라는 생각이들자 그냥 쓴웃음만짔습니다.
이리저리 넥시오 사이트에서얻어들은 작은지식으로 배경화면도깔고
전 얼마전까지 차니수와 와이프의 사진을 깔아서 쭉사용했스나 왜
칼라사진이 드문드문 흑백으로뜨는지 이해가안갔지요.
얼마전부터 그런현상을 잡아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고치라는 사이트의
친절한 방법으로 수정해서 지금은 원칼라색으로 배경화면을 사용합니다.
휴~삼성이만들면 먼가다르더라는걸 광고 카피를 절실하게 또 느끼게해주었습니다.

암튼 그 넥시오 사이트에서 기존 엄청난 현금을주고 산분들의 모임에들어가서
이리저리읽고 넥시오로 집에서의컴으로 연결해서 인터넷을보는 방법을
알게되어 시도해보니 진짜로 인터넷웹사이트를 볼수있서습니다.
와우 놀라움이란..물론 사진이나 그런건 제대로 안뜨지만요...
로그인까지가능한곳도있고 안그런곳도있서습니다.

그런방법이 한한달간 널리사이트에서 알려지니깐
삼성측에서 해놓은방법은
그연결 부분을 폐쇄시키고 회원로그인한사람들만 모임이나 동호회들어가계끔
아예 비공개로 만들더니
급기야 원성이높아지자 로그인한회원들만 동호회의글들을 읽을수있게 해줍니다.
미치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 역시 삼성이만들면 별 방법을동원해
넥시오 사용자들에게 이런방법을할줄을 저도몰랐습니다.

그리고 넥시오를 사용하는 일반사람들중에 프로그래머나 넥시오를 사랑하는분들의건의로
열심히 투쟁하여 개선의방법을 자꾸건의 조금씩 나아가는 방향으로 나가더군요.

지금 넥시오에대해 공부중입니다.

정말로 기존원래의프로그램의 내용속에
문서 몇가지 글로만 써져있는것과 골프게임달랑하나 사진사이즈작게해서 3장
MP3딱2곡.차니수와와이프의동영상작은걸로2분짜리 있던거
메모리가모질라 삭제하고 아이핸디고로 채널 무료10개중에 용량모지란다고해서
9개저장 그리고 더이상 다른것들을 집어넣지를못한채
사용중입니다.
이게 무슨 125만원이상의 가치가있는 제품인지원...

아이핸디고와 일정관리 메모지 배경화면때문에들고는다닙니다.
제일로좋은건 음성녹음이가능하다는건데
용량때문에 불안해서 자주사용안합니다.

밧데리도 초창기엔 달랑1개였던게 바로 하나더 추가해서 준거 그거
위안으로 삼고 사용합니다..

GPS.네비게이션 사용안합니다.
넥시오에 투자할가치를 모르기때문입니다.

소니클리에 NZ90이후에 나올 신제품을 기다릴때까지
와이프에게 선물로 준 넥시오를 사용할 생각으로
열심히 만지작거리는데
핫싱크또한 버버거려서 하루종일 노트북과 넥시오 지우고깔고
툭하면 리셋에... ㅎㅎㅎ

가끔 TV에서 삼성글로벌 광고나올때 등장하는 넥시오를 보면서
그래 난 운좋은 사람이지...나보다 120만원넘게주고산
사용자분들은 얼마나 답답할까...라는생각에
그래도 감사하게 사용합니다.

그흔한 홀드버튼도없고 일반 이어폰이들어갈 자리또한없서도
급할땐 워드작성으로 와이프에겐 좋은 PDA가 될것같더군요.
몇개월동안 와이프가 사용하고해준말.

떨어져있는 일할동안 가끔 차니수의사진과 동영상 아이핸디고로인해
사용할만하다고...

그렇게 사용자의 작은 바램으로 바라는걸 과감하게 버리고 사용하면
좋은 넥시오가될수있슴을.
그런데 요즘원하는기능들이 너무많이요구하는 사양들로인해
넥시오160제품은 글쎄요
그160제품이 150만원에나온다면
과연 선배님들은 그제품을선택할까요?아님 그가격에 바이오U시리즈를 살까요...
그건 선배님들의취향이지만
결론은 삼성이 더 적극적인 개발의지와 기존사용자들에게
보다 더안정적인 무료 서비스만이 살길이라고봅니다.
바이오U1나온지 얼마안되어 U3그리고 이번엔 U101로 점점 기가막힌 제품으로 나오는데
넥시오는 아직도 갈길 먼것같습니다.

같이 비교하는것이 전혀다른제품이지만
가격대로보면 정말로 한숨만나옵니다.

넥시오 출시한지거의 1년가까이가서 배경화면의흑백현상을 고쳐주는
프로그램을 지금에서야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라고하는게 도체 무슨심보인지...원

왜 각 브랜드별로의 최고의제품에 손이가는이유를 삼성이알고
더 분발하길바라는마음에서 글을올립니다.

이거아세요?

국산진공청소기가 세계최고인줄알았습니다.
엘지 싸이킹은 31만원선에서거래가됩니다.
외국산브랜드랑 경쟁하기좋은거지만
그가격에 사시는분들도있습니다.
그런데 진공청소기하면 어딜껄 최고로 치시는지아시는지요?

진공청소기만 전문적으로 오랜세월동안 변함없이 만들어낸
세계최초의 진공청소기를 만들어넨 독일제품의밀레가
세계 최고라는걸 아시는지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는아니지만 세계가 인정해줍니다.
그런데 그 밀레의 최하사양의 가격이 대략38만원입니다.
수입가격에 부가세포함해서요.
국산 제품의최고가인현재의31만원과 7만원 더줘서 더좋은 밀레의최하사양과
비교하면 밀레를 선택하실겁니다.
그만큼 제품을 직접사용하신분들은 청소기 본연의 스타일에 만족도를  최고로칩니다.
가격을떠나서 10년동안 넘게 사용하면 끝까지남는건 국산 진공청소기가아닌 밀레청소기가 남기때문입니다.
유지비또한 더 적게들고 A/S또한 다릅니다.

제품을 사는거 자기들스타일대로 편해질려고사는겁니다.

그리고 가전제품들 한번사면 그리자주안바꿉니다.

기본으로 몇년을사용하지요.

미래를 바라보며 사용할제품을 고르는건 현명한 주부님들의몫이 더큽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게끔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분발하면좋겠습니다.

세계최고의 어느한분야에서의1위를 고수하는 몇몇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브랜드를
접할때면 왜 이리 자긍심이 넘쳐흐르는지.
그러나
그걸로 세계최고가될 수없듯이
대기업들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바라는지를 빨리 파악하고
적극적인 다음제품에 그 의견을 방영하여 나온다면 더 많이 구입하지않을까생각이들더군요
이번 바이오U101 제품엔 공통적인현상이 소비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만든제품이라는겁니다.

전 그점에서 소니사에게 박수를 칩니다.




우리나라...

장점은 자국의 A/S를 바탕으로 제품투자와더불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의견
받아들여야합니다.

비싼제품만이 최고제품이아님을...

그저 가격만최고로 부르고 제품출시한다해도
같은사양의 더 저렴한 제품군단들은 중국에서 더많이있습니다.

넥시오처럼 소비자를 무슨 베타 실험실로 삼지않기를바라며.
보다 좋은 경쟁력있는 기가막힌 제품으로 외국기업들의 제품들과
당당하게 겨루어 소비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환호하는
그런 기업들이많았스면 좋겠습니다.

넥시오랑 바이오U3랑 같이 옆에두고있지만
두 제품을 사용하면서
단지 20만원의 차이가 저렇게 다를수있을까하는
생각이 자주들기에

혼자 글을적어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선전을바라며...

전 점점 시대가 흐를수록 집안의 가전제품들이 외국브랜드로
자꾸바뀌어가지않게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을 생각하며
글을씁니다.

이러다가 집안의모든제품들은 다 외국제품이될까 두렵습니다.

이거  심각한 문제일수도있겠지요?

처음산 국산 첫 흑백TV가 생각이나더군요...

첫 칼라 국산TV를 집안에들여놓을때도 잘돌아가던 그때의흑백TV가
이젠 집에없다는게 너무나도 안따까우면서...(부품이안나와서 브라운터져서 갈지도못해
결국엔 버린국산 첫흑백TV) 옛날의제품들은 참 튼튼하고 오래갔섰는데.....



박재홍

2003.03.17 13:12:14
*.99.10.184

삼성의 완성도.떨어집니다. 505의 레이아웃을 모태로한 센스쿵시리즈도 발열과 특유의버벅거림

과 악세사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이 있구요. 개인적으로 옙을 작년에 썼는데. 포토옙이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출하량과 옙초기버전의 프로그램버그. 문의를 해보고 별짓을 다했는데 해결이

잘안되더군요. A/S 도 받아받지만 똑같더군요. 삼성은 완성도가 넘떨어집니다. 초기사용자들은

꼭 베타테스팅을 하는것 같더군요.돈주고.. 모든걸 A/S로 커버하려는 인상....

이벤에 삼성에서 X10이 나왔습니다.센트리노 모듈과 스펙, 무게는 화려하더군요. 그러나 삼성의

고질적인 완성도 문제.버그를 해결하지 않으면

여전히 대학생들이나 쓰는 아카데미 판으로 머물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03.03.17 13:28:45
*.199.225.224

아~재홍님의의견에 저도 적극 동감을...ㅋㅋㅋ 마지막말이압권입니다..아카데미판... 올해도역시 아카데미판나왔지요?

이강석

2003.03.17 15:11:54
*.74.108.42

언제나 참 글을 엄청나게 쓰신다는 -_-;;; 결국은 u3이 좋단말이죠?

cocoonstyle+권혁찬

2003.03.17 16:36:56
*.225.196.166

^^;;;네~ㅎㅎㅎ

장동훈

2003.03.17 17:12:37
*.219.98.71

훔...

혁찬님 넥시오 버리실려면 우리집앞에...;;;

Hey~U(고강현)

2003.03.17 17:19:54
*.155.142.150

삼성 핸드폰 SCH-X780 을 70만원 주고 샀는데...
누나가 제 고장난 핸폰 바꿔준다고해서 그냥 대리점가서 샀는데..
요금에 할부금액 포함되서 나오는거요....
핸드폰은 쓸만하나 그비싼가격에 왜샀는지 계속 후회중이죠--;
하위기종에도 있는 프로그램관리자 기능이 빠져서 삼성에 전화했더니 원래 없는제품입니다로 끝나버리더군요..--; 삼성을 좋아했었는데

글구 피씨조립할때 부품을 하드랑 마우스,키보드,램,FDD,모니터등 다 삼성걸루 하구 ODD도 주위의 만류를 무릅쓰고 삼성껄 사줬는데--; 가끔 못읽더군요..CD를...
그래두 언젠간 나아질꺼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삼성에서 소니품질의 제품이 나올꺼라는..^^

박세훈

2003.03.17 17:36:09
*.253.219.194

그나저나... 사진 무척 잘 찍으시는군요. 감탄했습니다.
저야 사진의 질 뭐 그런 건 잘 모르는 아마추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사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이 아닌...

이승현

2003.03.17 17:37:47
*.55.118.17

삼성의 서비스는 칭찬할만 합니다.
그러나 서비스 받을 일이 별루 없는 소니는 더욱 칭찬할만 하더군요.
진정한 서비스는 After Service가 아니라 Before Sevice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삼성과 소니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아닐찌....

cocoonstyle+권혁찬

2003.03.17 18:11:23
*.225.196.166

선배님들 다들 삼성에대한 아픈기억들이...ㅡㅜ 그래도 삼성서비스센타가서 무징장 업퍼놓고오면 담부턴 잘해주더라고요...ㅋㅋㅋ 세훈님 저 사진못찍어요...^^;;;

박재홍

2003.03.17 20:56:56
*.190.19.139

예전의 소니타이머란 말은 이제.....사라진건가요?

장준용

2003.03.17 23:17:58
*.191.213.189

오늘도 조용히 혁찬님의 글을 끝까지 읽었당...^^;...
삼송과 소닝의 가장큰 공통점은 이니셜의 첫글자 S라는 사실과
차니수의 귀여움은 언제나 돋보인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 글을 읽는당..^^

김우목

2003.03.17 23:24:27
*.72.46.128

전 삼성전자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한지 2년이 조금 넘은 회사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도 바이오 U1이니, 뭐 그다지 이렇다할만한 답변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족 하나 달아봅니다. 아직 삼성전자가 갈 길이 멀다는 것, 잘 압니다. 저두 입사 전에 서비스센터가서 땡깡치고 HDD를 새걸로 바꿔온 기억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소비자의 needs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려는데 익숙치 않다는 것에 있겠죠~^^
요즘 삼성전자에도 Market-Driven Change라고 해서 점점 이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니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두 노트북만은 이상하게 삼성꺼에는손이 안가더군요.
제가 원체 작은 걸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요~ 소니는 전용 app이 소비자를 참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확신(!)마저 들게되니 더 그렇더군요.

직원이 이런 말 하는거 되게 유치해보일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IT산업의 역사는 선진국(미국, 일본)의 흐름을 쫓아온 역사입니다. 이제 과도기를 지나 넥시오와 같은 시도들을 거듭하면, 저를 포함한 소니 노트북 매니아도 솔깃한 뉴스를 삼성이 기쁘게 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에구, 말이 길어졌네요~^^

김연수

2003.03.18 00:04:26
*.82.252.99

전 넥시오 신버젼인 s155를팔고 20만원보테서 불량화소있는u1을 ㄱㅣ본셋중고로 속아?서샀지만
넥시오는 정이안갔던지 생각도나지않네요 ..

cocoonstyle+권혁찬

2003.03.18 09:18:27
*.199.233.12

우목님 말씀대로 삼성을 비롯해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보다 좋은 모습으로 소비자분들에게 다가온다면 다시 집안의전자제품들을 국산브랜드로 바꿀수있을겁니다. 우목님이 힘을 팍팍 쓰세용~^^
준용님 바보...ㅋㅋㅋ 연수님도 넥시오를 사용하셨군요.^^

김영대

2003.03.18 13:57:52
*.41.205.131

긴 글 잘 읽었습니다. 넥시오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첫 출시때부터 이리 저리 정보를 구해본 결과 결국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만..(실은 돈이...) 전 삼성이 욕 먹으면서도 계속 그렇게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는 절대 몰모트가 아닙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 않을까요?

cocoonstyle+권혁찬

2003.03.19 13:18:21
*.193.217.243

저두 그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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