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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s 2004.April a/d/d/ F a v o r i t e U1,U3,U101




Sony VAIO U3


소니 바이오 U3가 출시된지도 몇년이지났습니다.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많은 사용자분들이 있을지는 잘모르나 거의없다고생각합니다.특정관심분야가 노트북에 관한 열정적인 정보수집가가아닌이상 소니(일본)기업에서 만들어내는 컴푸터중에서 노트북의 가장 최소형인 바이오U시리즈는 그리 많이알려지지않았을거라생각합니다.전 우리나라의인구중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금의 단종되버린 소니 바이오 U시리즈를 사용하고있는지 생각해보셨을지도 모릅니다.

소니에서 바이오U1을 발표하기전에 기자회견의 지난 내용들이 떠오릅니다.
앞서가는 획기적인 기술력들을 발표하는 그런앞선생각들이 만들어낸 바이오U1의 출시일은 마치 일본을 하나의 트랜드로 만들어가기에 충분했습니다.역시 우리나라보단 더 앞선 감각의 컴퓨터관련분야임을 새삼느끼게 되는 그런 경험들이였을겁니다.
U1이 발표되고 바로 U1의 개발자들과엔지니어들의 인터뷰들이 쏟아져나오고 일본엔 노트북분야에서 가장 획기적인 발매를 기록하게됩니다.

그때의감정은 지금도 전 기억합니다.
골판지로 바이오U1의 모형을만들어가며 조금이라도 바이오U1의 느낌을 받고싶었고 첫 출시후 다음버젼이 발표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언제나 늘그랬듯이 소니(일본)의 신제품발표주기가 점점빠르게 다가오던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바이오U3의 발표와더불어 소니 바이오에선 처음으로 미니노트북에 색상을 바꾸어 출시하자 또 한번의 관심과 히트가되어버렸습니다.

전 골판지로 만든 저만의바이오U1의 모형을 들고다니면서 바이오U3의 출시일발표와 기자회견의기사를 접하고 언제 나올까 매일 기다렸습니다.
바이오U1의 디자인은마음에들었지만 색상이 저의스타일이아니기에 아쉬웠고 그런 아쉬움은 바이오U3의출시발표와 일본에서의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운좋게 바로 바이오U3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물론 그때의 평균적인 우리나라의수입판매되던 가격들보다 무척이나 저렴하게 구입하게되어서 또한 기뻤고 직접 2대의 바이오U3를 박스개봉과더불어 일일히 체크하면서 마음에드는것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뜻하지않게 주문한 바이오U3가 오후늦게 막 새관을 빠져나왔다는연락을받고 바로 서울로올라가고 바로 2개의 공장에서 나오자마자 비행기에 실려 우리나라에도착한 바이오U3 2개제품을
박스채 들고 비교하게되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마음에 들어 바로 가지고 내려온 그날은 이미새벽을 넘어갔습니다.고속도록에서 조수석에 놓인 바이오U3의박스 그대로의 모습만을 봐도 흐믓했습니다.이것이 그토록 기다리던 나만의스타일인가...라고...

그로부터 몇일후 바로 권차니수가 바이오U3의 자판을 고장나게해주었습니다.
떨어져나간 작은 자판하나...그속에 또 다른메카니즘이숨어있었지만 그때의기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더 딸아이에게 잘해줄걸하고 아쉬움이 듭니다.


권차니수가 바이오U3의 자판을 고장내었을때...전 순간적으로 소리를 질러서 혼을내주려고했지만 바이오U3가 권차니수의 모든것보다 더 중요하지않을을 알기에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차니수는 자신이 한일을 아는지 호날 일을 했는지에 대한 판단이 조금은 느꼈는지 눈물이 글썽거리며 풀이죽어있었습니다.조용히 안아주면서 괜찬아 잘했서요...이 아빤 권차니수가 늘 잘먹고 잘자고 재미있게 놀고 건강하게만자라면되.그리고 이 작은 소니노트북은 나중에 차니수가 학교들어가면 그땐 아빠가 선물로줄려고 미리사놓은거니까 고장나도 좋으니까 아빠랑 그때까지만 함께 사용하고 가지고놀자...

그렇게 안아주면서 아이의눈망울에 살짝맻힌 이슬을 보면서 이야기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아이와 같이 놀고 아이가 잠들때 조용히 자판하나가  떨어져나간 바이오U3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다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이 작은 노트북이 그토록 소중한것일까...
딸아이가 실수로 자판 하나를 고장냈다고 소리지를뻔한것이 잘한짓일까...
어차피 딸아이가 커서 초등학교에 다닐때 그때 사용하라고 줄생각으로 산거잔아...
자판?이거 어떻해 A/S보내지...
사자마자 이렇게 되었지만 딸아이가 손가락이 안다쳤으니그것만으로도 행복한것이아닌가...









A/S는 일본측에서도 품귀현상이일어나서 공급이 어렵다는연락을받고 전체자판을갈던지 자판하나만 따로파는지에대한 연락을 기다리면서 결국엔 A/S를 하지않기로 결정을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떨어져나간 자판을 조심스럽게 조각을맞추어 원위치시키고 바이오U3를 사용할때마다 생각하겠다고 다집했습니다.소중한 딸아이가 고장내버린 자판하나가 얼마나 기계제품에 목숨을거는 그런 내자신이되지말자는 하나의가르침이라고...

기계제품보다 더 소중한것은 바로 가족이라는것임을...
단지 생활의편리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역활일뿐인 그런 제품들임을...

권차니수는 그로부터 아빠의물건들에 대해선 늘 먼저 여쭈어보고 자신의것을만들어갑니다.
또한 아빠처럼 노트북을사용할때처럼 같이 자신도 바이오U3를 열고전원을 키고 양손으로 자판을치는그런 흉내를 아빠와같이하곤합니다.

아이는 말그대로 스폰지입니다.그리고 그스폰지는 있는그대로 모든것들을 흡수하지만
이젠 그 스폰지가 메모리폼으로 변화되가고있다는것을 점점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보다 더좋은아빠가되고싶어 오늘도 노력중입니다.

바이오U3를 가르키며 나디아를 틀어달라고말하곤합니다.
바이오U3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저거 나중에 아빠가차니수사용하라고 줄거지~라고말합니다.
바이오U3를 꼭 안고 있다가 혼자 액정을열고 전원을키고 꿀꿀돼지 나오는 토토로 틀어주세요하고 일본어 윈도우XP에디션메인화면이 뜨면 바로말합니다.
아빠 차니수랑 같이 눌러야지~라고...

꿀꿀돼지나오는 토토로가 센~모였지?
라고말하면 센과티히로의생발붕멸 이지? 라고 대답하면서 마우스포인터에 아빠가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를 실행시키고나서 전체화면을 보기위해 마우스로 조정을해준다음엔 차니수가 꾸욱 눌러서 전체화면으로 전환시키면서 말합니다.

바~아빠랑 차니수랑 같이 했지~^^

바이오U3는 처음공장에서 나와 제손바로 들어온그대로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일본어그대로 사용중이지만 잘모르는 일본어이지만 내장된프로그램들이 참으로 부러울정도로 잘만들어졌음을 ...그래서 부럽기도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애지중지잘 모시고다니시겟지만
전 아닙니다. 전 그냥 바이오U3본체그대로 손에쥐고다닙니다.
가방에 넣을때도 그냥 그렇게 집어넣고 있는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바이오U3의가장큰 매력은 바로 가볍고 어디든지 이동이 매우쉽기때문입니다.
한손으로도 충분히 자신의노트북을 제어할수있기때무이기도합니다.





아직까지도 배터리에 관한 불안함적은없었습니다.어딜가도 차안에서도충전이가능하고 또 작은 아답터가 존재하기에 가능한것입니다.바이오U3의 매력은 바로 아답터의사이즈입니다.
이동이쉽고 편리한사이즈이기때문입니다.내년가을때쯤엔 그렇게도 사고싶었던 바이오U1을 어떻해든 구입해서 한글화를 시켜 사용할생각입니다.

세계 최초로나온 소니 바이오U1은 정말로 하나의획기적인 모델이자 스타일리쉬를 만든 장본인이기때문입니다.

저에겐 소니 바이오U3의 또 다른아답터 하나와 바이오U3에 장착되어있는 표준형 배터리2개이상을 구입해야 10년이지나서도 바이오U3가 제대로 딸아이도사용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점점 부품을 구하기힘들것을 대비해 조금씩 중요한부품들을 모을생각도있습니다.


그런생각은 이미 바이오U1의 출시와더불어 제가만든 골판지U1의모형을 들고다닐때부터 생각해왔던것들이였습니다.

저와 아내는 한번사면 평생사용할목적으로 제품들을 구매합니다.
제품구매의 가장 중요한요소는 디자인입니다.
아무리좋은제품이라도 디자인이 저와 아내의눈에 한번에 들어오지않으면 구매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어떤제품이든 눈으로 보고 촉감을느끼며 매일사용할수있는 제품들은 더욱 더 디자인으로선택하게됩니다.왜냐하면 평생가도 질리지않기때뭉비니다. 원하는스타일을 골라 사용하기에 제품사용하는데있어 스트레스도받지않고 디자인이 좋아야 제품의 기술력도 좋기에 디자인을보고 고릅니다.

바이오U3의가장큰매력은 U1의 뛰어난 디자인속에 본체의 감각적인 색상.그리고 배터리의 조화로운 색상의결합이있기에 그것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다려온 모델이였습니다.

바이오U시리즈를 구입하실땐 자신의사용용도를 잘생각해보시고 구입하셔야 후회가없습니다.
바이오U시리즈는 말그대로 노트북과 또 다른 모바일의 중간계입니다.
두가지 모두 사용하면서도 뛰어난 우수성을가진 미니 노트북입니다.

노트북은 아무리 최신형일지라도 다음버젼으로 신제품이 나와도 거기서거기인것입니다.
확장성들과 내장된기술력들이 요즘은 모두 비슷하기때문입니다.모두 가격과 연동이되기때문입니다.

바이오U시리즈는 그런 모든것들로부터 제외됩니다.

바이오U시리즈는 맞춤형 노트북입니다.

작은것을원하면서 이동이 편리하고 작업할수있는 모든것들이 노트북하나로도 해결이되며
걸어다니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기에 충분한 제품입니다.
바이오U시리즈만큼은 아직도 세계유일의 80%의 완벽한 노트북입니다.
그 작은 사이즈속에 뛰어난 기술력이 들어있다는것.

바이오U시리즈를 살돈이면 좋은 보급형 노트북을 성능이 더 뛰어난 제품으로도 구입할수있습니다.그러나 우리나라국민들중에 컴퓨터를 사용할수있는 인구들중에 과연 얼마나많은분들이 일본에서만 만든 특이한 바이오U시리즈를 우리나라에서 사용한다는것은 어떻해보면 매우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이거나 아니면 너무 앞서가는사람들의모임으로도 생각될수도있을겁니다.

정말로 바이오U시리즈를 사용하는 소수의 사람들이기때문입니다.

노트북은 말그대로 노트북입니다.

또한 모든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소모품입니다.

어떻해 잘 사용해야주인을잘닮아가는냐에 따른 발달되어가는 그런 노트북이 바로바이오U시리즈입니다.

노트북만을 사용해온사람들은 노트북만 찾게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처음길들여진 컴퓨터가 바로 편리한노트북이였기에 앞으로도 노트북사용만할생각입니다.노트북의 성능은 이제 일반적인 데스크탑을 넘어가는수준까지와있습니다.
전문가적 데스크탑엔 당연히 못미치는기술력일지라도 보편적인 수준은이님 넘어간상태라고생각됩니다.

바이오U3는 그런기능들을 바이오U1을 통해 입증되었고 바이오U101로 더 진보적인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 바이오U3로만으로도 기쁩니다.

그 아무리 뛰어난 바이오U시리즈가 또 나온다해도 절대로 바이오U3를 따라올수없을겁니다.

바이오U3로인해 가족들의 다큐멘터리와 추억들과 가족의모든기억들이 고스란히 함께 살아숨쉬는 그런 전자제품은 바로 바이오U3이기 때문이기에 그 어떤돈으로도 절대로 살수가없는 정말로 소중한 전자제품입니다.

매일 바이오U3의 액정을 열때마다 떠오르는것은 바이오U3와 함께 시작되는 가족의 살아가는
삶자체의추억들이 떠오릅니다.자판을볼때마다 그때의차니수의 눈망울들이...배경화면을볼때마다 웃고 같이보던 이 아빠가 찍어준 사진들과 동영상들이...떠오릅니다.

때론 화가나서 딸과 싸우기도하고 말을안들어서 회초리를 들기도하고 때로는 같이놀아주지못해서 마음이아파하기도했던 모든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습니다.

그런 소중한 바이오U3.



여러분들의 바이오U1,U3,U101속엔 어떤즐거움과행복과 추억들이 숨어있습니까?



단순히 자랑하려고 들고다니지는않으실거라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사용자모임은 이곳 바이오U에서 늘 몇년이지나도 변하지않는 그런 바이오U사랑이
계속되길 바라는마음입니다.


전 아마도 바이오U101 다음버전이 나온다면 그것이 스위블이되는 타블렛 바이오U 가 된다면 아마도 당장 구입할생각입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아마도 소니(일본)바이오 개발자들의 머리속에서 오래전에 스케치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것.

그런 기술력을 믿기에 기다려봅니다.다음버젼에대해서...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보다 더많은 바이오U시리즈같은모델들이나오길 바라면서...

terato[최유승]

2004.04.23 00:38:30
*.76.57.232

멋지다...정말...

이광호

2004.04.23 03:49:47
*.73.45.18

마음이 따뜻한분을 보니 기분이 참좋네요
아무리 차겁고작은기계라도 따뜻해질수 있군요
기계안에 생명을 부러넣는 당신~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싶니다
행복이 항상함께하시길....

cocoonstyle+권혁찬

2004.04.23 07:17:36
*.225.221.53

유승님과 광호님의 작은 댓글이 저보다 더 좋은사람들임을 느낄수있습니다.^^긴글을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두분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실겁니다^^

[CASE]김태훈

2004.04.23 11:30:56
*.236.46.185

공감가는것 많아서 살짝 웃음짓게되네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뮤리안(송홍진)

2004.04.23 11:48:17
*.61.154.123

차니수랑 놀구 싶오라...

cocoonstyle+권혁찬

2004.04.23 12:12:24
*.225.221.53

홍진아 어여 와라^^

cocoonstyle+권혁찬

2004.04.23 12:13:16
*.225.221.53

태훈님 덕분에 저도 살짝 미소를~^^

윤영준

2004.04.23 16:04:59
*.134.13.84

멋진글이네여... 감동.. ㅠ.ㅠ

terato[최유승]

2004.04.23 16:13:21
*.168.185.91

혁찬 님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cocoonstyle+권혁찬

2004.04.23 16:23:11
*.225.221.53

네~고마워요 유승님^^ 영준님 제가 더고맙죠^^언제나 좋은 여러분들덕분에 이곳이 존재하는것같습니다.^^

붉은돼지(본용)

2004.04.24 03:48:24
*.71.84.120

차가운 기계를 동시에 공유 했다는 이유만으로 뜨거운 마음을 공유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겠지요. 다 부서져 버린 물건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건 할아버지, 아버지에 늙어가는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04.04.24 10:38:09
*.225.221.53

그렇게 닮아간다는것은 인간이 할수있는 유일한 장점이지요^^살아숨쉰다는건 여러의미가있겠지만 본용님말씀대로의 감정을 가진다는것은 축복받은 삶이라고생각합니다.우리주변엔 자신의 얼굴에 주름이하나둘 생겨나는과정들속엔 그만큼의 ㅅ\삶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그속엔 차가운기계를 자신의것으로만들어갔다는 이유도될겁니다.어차피 이젠 우리들은 작은 기계제품없이는 살수없는 영장류이기때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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