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IO U Community - 유동만세 ^^;
 

이번 일본 소니 UX50에 대한 행운

조회 수 2631 추천 수 0 2006.05.22 08:14:53

그동안 전혀 뜻밖의 선물을 받은것처럼 흥분시키기에 충분한 새로운 소니 바이오 유의 시리즈를
일본웹사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루트의 웹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유엑스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특히 언제나 그랬듯이 일본유저들,즉 일본인들에겐 또 하나의 설레임을 남겨둔 발표였습니다.대기업의 프로모션이나,신제품 극비리에 개발해 런칭하는 보도스타일은 전 세계중에서 유독 일본의 전자기업들이나,일본의 대기업들은 그 문화적 수준이 잘되어있습니다.
다만,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하면 많이뒤쳐진건 사실입니다.

이번 이번 일본 소니 UX50에 대한 행운은 바로 이런 점에서 시작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뜻밖의 선물

일본을 싫어할 이유가 분명있음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 민족이라면-그들에게 엄청나게
무언가를 배워야하는 분명한 이유 역시 있음을 우린 잘알고있습니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에게 많이배워가지만서도...
다만,이번의 발표된 이번 일본 소니 UX50는 그야말로 한단계 더 위로 올라온 일본 그들만의리그 의 선전이였음을 감지해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직접 만지작거리고 경험해서 글을 올려야 정확한 의사전달이 되겠지만,
그러지 못한 현실속에서 일본에서도 역시 그러하기에 정말로 일본 웹IT 사이트의
전문 기자들의 리뷰나 보도자료에 의해서만 의존하는 현시점에서 그런 행운은 마치
요몇일사이에 겪은 일들과 비슷한것같아 기분의 미묘함이 교차되곤 합니다.

소니 바이오 초대 U1의 대대적인 전격 기사발표에 의해 술렁이였고,그 흥분된 설레임에
그 당시에도 국내 정식발매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지만,역시 일본인들에게 의하 ㄴ그들만의기술잔치였습니다.다만,일찍 소니 바이오 U1의 발매와 더불어 그 제품을 구입,먼저 다른 이들보다
앞선 제품의 기술적 향연을 일찌감치 고가로 지불된 금액이 전혀 아깝지않을정도로 만족도를 준  U1이였지만,역시 그건 컴퓨터나,최신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진 트랜드 세터들의 이야기였습니다.컴퓨터를 전혀 모르거나,PDA의 대용으로만 생각했던 사람들 역시 한글화및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력과 정보교환이 우선적으로 많이 아쉬워하게되고,거기에 대한 각종 자료들이 시급한 때였습니다.

예전에 소니 바이오 U1과 비슷한 컨셉의 미니 노트북은 많았습니다.
게시판에 들춰보면 그동안 일본인들이 만들어낸 초대 미니 노트북부터 몇개월전까지 최신의 미니 노트북인 도시바의 U100까지 쭉 연대별로 변역한 자료를 올린적있습니다.
그런가운데,유비쿼터스의 경험을 해보려는 시도는 점점 늘어만 갑니다.
이렇게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뜻밖의 선물인 UX50은 그들이 얼마만큼 진보된 기술력으로
세상의 기술을 진화시키는 현실적인 자리에 와있는지를 파악하게됩니다.
출시후 바로 여러기업에서 전문적으로 몇대씩 부수고 조립 분해하면서 이것저것 살펴볼겁니다.어느기업이든 다 그러하니까요.그런 과정들을 통해 기술적 복제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여전히 특허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그 아무리 연구하고 뜯어내도 로얄티는 주게되어있습니다.
소니가 가지고 있는 특허부분에 대한 인지도와 기술적 결합율을 예전보다 더 높아져가지만,그들 역시 로얄티를 주는입장과 로얄티를 받는 입장 모두를 공존해가지만,중요한건 이런 기술력으로 어떤 결과물을 현실화 해 기업의 입장에서 이익을 추구하는건 어떻해보면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들때도있습니다.(일본과 우리나라와 다른 IT환경과 처우가 많이 차이는 납니다만)

그들만의 리그였던 소니 바이오 U1의 첫 발매이후 그들만의 리그는 극소수의 앞서가는 사람들에 의해 각국에서 최소한의 동호회 하나쯤은 만들어놓은 히트상품이 되었고,그러인해 몇년간
일본및 미국 정식발매에 대한 상징적인 기술순위를 보여주었고,그렇게 미니 노트북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 매김할때...침묵의 시간은 참 길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다시 유시리즈를 부활시키는 소니의 저력에 내심 설레이기도 합니다.
그 설레임은 바로 지금 출시예정인 유엑스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 된다는 점입니다.







캐논 EOS 5D와 같은 행운처럼...

그동안 5디바디를 구입할생각과 예정을 6월달이나 7월초에 구입할 생각이였지만,오늘
아내가 결제를 해버렸습니다.물론 엘지로 할까하다가 그냥 캐논 코리아로 했습니다.
내수도 이젠 유상으로 서비스가 되지만,항상 카메라는 정품을 사용해왔습니다.이번 5디바디도
그런 과정을 정보수집과 실제 테스트를 해본결과 후보정이 거의 필요치않는 그런 뛰어난 결과물을 인화시 보여주었던 매력에 기대가 되더군요.

그렇게 그런 행운처럼,금전적으로,정품으로,그리고 믿을 주는 사진의 최종 결과물인 인화된
사진을 보면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때론 1급바디를 뛰어넘는 화질로 만날수있다는점은 행운이듯이, 이번 다시 부활한 소니 바이오 유 시리즈는 참으로 행운 그자체인것입니다.

그동안 가격대는 크게 떨어지지않았지만,요즘은 내수든,정품이든,렌즈든,어디서든 쉽게 구하는
그런 캐논이 아니더군요.그런가운데 생각했던 것들을 일찍 가장 저렴하면서도 정품으로 구했다는 점은,정말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듭니다.

캐논 EOS 5D 바디는 배터리그립(세로그립)이 있어야 바디의 완성체를 만들어갈수있도록
설계되어버렸습니다.그건 엉성한 크기때문이지만,결국 모든 것들을 하나의 자신의만족을 위해
정보와시간과 돈의투자를 적절하게 제대로 해버렸다면 그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혼자만의 고민이나 정보파악은 비록 힘들지만,누군가로부터 아무런 댓가가 필요없는
도움을 받는 정보파악은 동호회의 가장 뛰어난 장점이자,때론 단점일수도 있습니다.

비록 혼자 캐논 EOS 5D와의 정보 싸움에서 승리했지만(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모든과정들)
유동의 새로운 유엑스 시리즈를 아무런 댓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또 다른 동호회의 존재 여부가 될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식 발매건에 대한 고찰

우리나라의 이번 유엑스 시리즈의 성격상 정식발매가 이루어 질거라는 추측들도
나오는 때입니다.즉,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삼성 Q1과 비교해도 비교대상이 틀린 서로 각자의 다른 퍼포먼스를 제공해주지만,
역시 유엑스가 더 뛰어난 모든것드을 제공해주는듯합니다.
우리나라 정식 발매건에 대한 심각한 생각들은
그만큼 유저들에겐 좋은 반응이라고 생각듭니다.
즉,만일에 소니 바이오 유시리즈들중에서 소니코리아가 정식으로 유엑스를 발매한다면
큰 역사적 사건일수도 있습니다.
즉,시대의 흐름에 대한기술적 우위를 보여주는 하나의 고찰이기때문입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보여줄 수있는 좋은 시기인 울트라 모바일 피시의 시작부분에 있어
소니의 가장 소니다운 윈도우XP가 들어간 터치스크린의 4.5인치 와이드 액정의 이번
초미니 노트북은 분명 그 의미가 남다를거라 생각들며,국내 정식발매가 되길 희망해봅니다.






소니 바이오 유동(vaiou.com/vaiou.net)의 중요성

소니 바이오 유시리즈가 2002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이어져온것과 앞으로도 계속 유시리즈는
이어진다는 공식적인 일본 소니의 발표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젠 단종이 아닌,앞으로 새롭게 나올 차세대의 유엑스 시리즈들이 어떤방식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하는중입니다.현재의 모든 기술들을 다 집어넣은 집약체인 유엑스.
이젠 그 중심에서 우리나라의 정식발매건에 대한 소문만 무성할뿐 일본 내수품의 발매건에 대해
이미 구매요청을 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동호회는 사람들과 사람들간의 만남입니다.
이익을 바라는 곳도 아니고,정보를 댓가성으로 바라는 곳도 아닙니다.
회원분들 한분 한분이 참여하고 주인의식으로 이끌어가는 곳입니다.
그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는 情이 없는 사람냄새가 나지않는 동호회는 언젠간 외로운 인간들간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동은 이런점에서 참 좋은 커뮤니티인듯합니다.
서로 실명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동호회에 참여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정말로 중요한 측면에서 사람들과 사람들의 유대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기초적인 사회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즉,얼굴도 모르지만,어떤 생각과 어떤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동호회에서 실명으로 활동을 하는 사람들과 웹상에서 친해지고
참으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서로 느낀다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모든 사람사는 일들을 인연을 만들어가며,
그 인연들을 자신의 삶에 도움이 확실히 된다는점을 기억해봅니다.

유동의 중요성은 지금의 신제품을 어떻해 잘 결집하고 잘 이끌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갈등들을 속시원하게 대답해주고
그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방법도 좋겠지만,
역시 사람은 사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것임으로
소니 바이오를 떠나,사람대 사람으로 만나 서로 원하는 정보도 교류하고,각자의 삶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다음편 글은....
L o v e - 양보 입니다.

이번 일본 소니 UX50에 대한 행운
[COCOONSTYLE Trend Stter ]
original Inside E·D I·T I O N : w w w . c o c o o n s t y l e . c o m
C O C O O N S T Y L E S T O R Y and Ubiquitous

다케스탄[민형기]

2006.05.24 21:47:40
*.196.12.199

결국 지르셨군요.
무시무시한 5d 뽐뿌가 이제 혁찬형님으로 부터 시작되겠군요..ㅠ.ㅠ

cocoonstyle+권혁찬

2006.05.24 22:17:26
*.199.233.31

^^;;;우선 결과물은 어제 오늘 1Ds보다 더 뛰어납니다.(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아주 중요한 촬영컷만빼고는 대부분 수정없이 바로 jpg로 인화합니다.즉,아무런 수정없이 대부분 일이 진행된다는 점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헤헤헤,광고나 스튜디오만 빼고는 거의 수정없이 촬영즉시 그냥 빼도되니 마음에 듭니다.때론 디지털백에 대한 유혹들이 한순간에 날라가 버릴정도로 착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하곤 합니다.그리고 무척 가볍구요(배터리그립포함)~^^

다케스탄[민형기]

2006.05.25 15:12:21
*.196.12.199

음 5d가 혁찬형님에게 갔으니...
이제 남은건 무시무시한 결과물 이군요.
1ds 보다 낫다~~~~ 울보님 참고 하세여 ㅋㅋㅋㅋㅋ

울보(안성민)

2006.05.25 15:16:46
*.37.34.130

훗~ 5D 셔터 소리 하나만으로 1Ds를 택할 겁니다

울보(안성민)

2006.05.25 15:18:20
*.37.34.130

LG캐논으로 하셔야 이익인데;;;

cocoonstyle+권혁찬

2006.05.25 18:51:56
*.199.226.204

^^ 내년이나 내후년,1Ds 후속작이 나오면 전 그녀석을 사려고합니다.어차피 1:1 바디로 계속 가야하니까요.현재로는 대부분의 나와있는 기종들을 다 사용해보았지만,현재까지 나온 최근의 기술력은 5d가 가지고 가는것처럼 5년정도면 충분히 사용하고,그 후에 권차니수의 첫 1:1 디지털 카메라로 넘겨주어 사진에 대해 즐거움을 느끼도록 해줄 생각에 구입했습니다.아내도 결과물(인화)에 대해 만족하더군요.울보는 1Ds구입하고,난 다음 최상위급 1급라인 바디나오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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