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ove™ S/t/y/l/e PHOTO-권차니수 일기-전쟁이 싫어요]








저멀리 잘 알지도못하는 나라에서 이제 곧 전쟁이 시작된다고합니다.
나와같은 어린 아이들도 이런사실을 알것같습니다.
전 엄마 아빠의품속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살고있지만
저멀리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피부색이 다른 동생이나 친구 언니 오빠들이 전쟁으로 또 한참을 살아야하는 인생을 어른들의 욕심으로
더이상 꽃을 피우지못합니다.
저 멀리...나는 그곳을 향해 바랍봅니다...







그 먼 나라에도 나와같이 인형을 들고 대피소지하에서 숨고있을 친구나 언니 오빠들이 걱정됩니다.어른들은 왜 전쟁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평화롭게 나와같이 넓은 들판이나 숲속에서 같이 뛰어놀구 말이안통해도 즐겁게 노는 날이 늘 있서스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에 떨며 어두껌껌한 지하의방에서 언제 끝날지모르는 어른들의
전쟁에서 그쪽 먼나라의 같은 또래친구나 언니 오빠들이 걱정이됩니다.

우린 모두 평등한 아이들이기에.....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있는 부시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겁니다.
제발 전쟁같은건 하지말라고...
부시 할아버지가 전쟁을 시작하면
나는 "바부~바부~"하면서 무척 미워할것이라고 말해주는중입니다.
난 비록 어린 아이지만
나쁜 부시할아버지에게 말해주는 중입니다.

"지구 밖으로 나가있서!"라고요...

부시 할아버지가 집에서 기르는 블루라면 내가 똥침을 놓아줄겁니다.
블루에게 제가 자주 그러거든요...

정말로 나쁜할아버지인것같습니다...





나는 지금 나쁜 부시할아버지에게 전화를 끊고나서
인터넷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전쟁을 싫어한다고...전쟁을 반대한다고
열심히 잘 못치는 한글이지만 알리려고 합니다.

내가 어른이되면 전쟁같은건 이 세상에서 없게끔 힘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왜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른들은 전쟁을 좋아하는지...

아빠가 그랬습니다.

이번전쟁으로인해

우리나라위에 있는 같은 한 민족인 북한 사람들도 위험에 빠질수있다고..
북한 어린이들은 나처럼 산책도하고 나처럼 맛있는 음식도 잘 못먹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부시할아버지는 나쁜할아버지라고 생각듭니다.

전쟁이 제일로 무서운것이라는걸 알게되가는거
이런사실이 싫어집니다...






전쟁으로 인해 저멀리의 피부도다르고 얼굴도 말도 다른 동생이나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들이 걱정이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아픈 마음을 어떻해할줄모릅니다.
세상이 나쁜소식으로 채어지는게 싫습니다.
난 커서 학교도다녀야하고 더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도해야합니다.
그런데...
전쟁으로인해 그렇게 해야할 동생 친구 언니 오빠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게 화가 납니다.
왜
왜
왜
이 세상의 모든 천사들이 전쟁을 막아주었스면 하고 기도드립니다.

나는...

슬퍼집니다...


전쟁이라는 단어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