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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s 2004.July a/d/d/ F a v o r i t e vaiou.com  


당신의 라이프를 매일 업그레이드시키는 또 다른 만남.그 유일한 이유-바이오유




역시 그날 저를 비롯한 취재 사진기자들과 방송국 카메라기자들까지 아이들이 내미는 휴대전화때문에 촬영도 대신 해주기도했답니다.중요한건 휴대전화로 대부분 많이들 찍고,그것을 안 김재동씨는 일부러 안경까지 벗으면서 식은 땀을 흘리면서까지 포즈를 취해주시더군요...저 엄청나게 많은 휴대전화들을...와우~

어제 어느 큰 행사에서(정부주관)김재동씨를 만났습니다.
메니저분은 꼭 취재한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김재동씨의 프로정신과 그 사람의 사람됨을 느꼈습니다.

연예인들중에 참으로 좋은 사람임을 전 기억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이 하고있는 직업들에 늘 최선을 다하고 매일 보람을 느낀다면
그건 평생의 직업이 될 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스트레스를 덜 받는 직업일거라고 생각듭니다.
매일 자신의직업에 대해 자신이 쓰러질정도로 일하고 그런 일들이 늘 후회없이 하루 하루를 지낸다면 그 직업은 정말로 복된 직업일거라 생각듭니다.

그러면 돈도 명예도 뒤따라올겁니다.

억지로 직업을 잡고 그 직업속에서 피곤한 하루 하루를 보내며
열정을 쏟지못하고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 사는 요즘의 현대인들중에
과연 자신의일상의 취미나 특기들이 직업이 되어 하고싶은 일을을 하면서 돈을 번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우리 힘든 이 세상속에서 원하지 않는 직업일지라도,돈을 벌기위해 힘든 일들을 마다하지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중엔
대기업의 횡포속에서도,비정규직의 아픔까지도 함께 어루만져주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재동씨는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김재동씨의 만남은 인간적은 면으로 참으로 좋았습니다.매니저분도^^

그리고,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의 작은 마음속엔
"진정한 프로"라는 타이틀을 가진 분들이라고 전 믿습니다.

바이오 유동의 모든 분들이 바로 "진정한 프로"라는 것을...

프로는 스스로 만들어가는것임을.그리고 비정규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또한
프로정신에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언젠간 그런 모든 최선에 다해 일한 부분에 대해서도 모든 사람들이 인정을 받고 그 댓가를 충분히 받는 그런 우리나라가 되길 기원해봅니다.

한 연예인인 김재동씨를 만나면서 이런 생각들이 갑자기 떠오른건
바로 김재동씨도 연예인이 되면서부터 진정한 자기관리와 프로정신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이 브라운관밖에서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원하든 원치않는 직업을 선택해서 하루,1주일,1년,10년을 살아가도,아니 평생을 살아간다해도
자신에게 만큼은 자기개발하는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투자해보는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건강에 대한 문제부터,아이들에게 사줄 과자값이라도,분유값이라도 벌 수있는 작은 노동의 일까지도...

굳이 말하지않아도 이런것들을 서로 느낄수있는 그런 바이오유동의 사람들이 많아져서
우리사회를 밝게 만들어갔으면 하는 욕심도 듭니다.

전 매일 감사합니다.

제가 출퇴근을 몇시간에 걸쳐 운전하며 다닌다는것에 대한 감사를...

그렇치 못한 기름값마져 없어,아이들 맛있는 밥 한끼라도 외식시켜줄 수없는 부모님들이
우리주변엔 많기때문입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진정한 프로가 되어간다는것은 돈을 떠나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갈 수있다는것이기에
분명 언젠간 그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댓가는 충분한 보상이 되어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는것을
전 기억합니다.

김재동씨를 만나면서 진정한 프로가 어떤면인지를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하동훈

2004.07.31 23:47:16
*.145.80.224

형님 싸인좀 얻어다 주시지 ;ㅁ; 제동이형 펜인디 ;ㅁ;

cocoonstyle+권혁찬

2004.08.06 09:09:36
*.55.236.209

복사해서 줄까요^^이름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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