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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보니,지금도 매일 사용중인 소니 바이오 U3의 탄생후 세월이 참 많이
흘러가는 중입니다.
아직까지 다행히 하드를 교체할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나마 제대로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삼성의 초창기 대형 노트북도 잘 돌아가고있습니다만,
소니 노트북들을 사용하는 저에겐,내구성은 참 뛰어나다고 봅니다.
제품수명입니다.
소니 바이오 U3의 사용자로써 일본 공장에서 막 출시하자마자 따뜻하게 바로 바행기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바로 구매하지마자 권차니수가 자판 하나 분질러먹고,
그 상태로 양면 테이프 해서 지금까지도 잘 사용중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덜렁거리는 자판마저 지금까지 잘 버티어줍니다.
전 마구 사용하는 편입니다.그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기판설계부터 모든 디자인들은 그냥 마구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니 C시리즈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소니 SRX 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게 소니 바이오 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참으로 많은 상품가치를 올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수명은 완벽하게 믿고있습니다.
지금도 내수제품인 U3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때론 감탄하기도 합니다.
이정도 충격에도 잘 버티어주니...
그리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새로운 U시리즈인 UX는 더 혹한 테스트로도
잘 버티어주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UX 시리즈는 제품 내구성에서도 믿고있습니다.
만일에 지금 U 시리즈중에 한 제품이라도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 느낌을 말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래서 제품을 신뢰할수있다는 점에서
참으로 기쁩니다.
내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들의 신뢰를 기계와 사람으로 믿음을 가지고
지내온다는거.그건 정말로 축복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제품들중에 이토록 자신이 직접 사용해온 제품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가지도록 만든다는 점.
그건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가장 기본이 되는 점일겁니다.
그런 제품들중에 소니 바이오 U시리즈는 참으로 매력적인 신뢰를 주는
기본을 갖춘 제품이라 봅니다.
요즘은 참으로 다양하고 뛰어난 기술의 노트북들이 많습니다.
또한 그 많은 제품들중에
요즘의 소형차가 거의 중형급이상,대형급에 버금가는 안전장치와 신기술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는 놀랬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갈수록 기술은 진보하지만,
소비자에게 실망을 안겨다주는 제품의 내구성이 존재한다면
분명 그 제품의 브랜드는 사라질거라 봅니다.
소니 바이오의 이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릅니다.
다만,그 브랜드의 가치가 주는 신뢰와 믿음을
소비자가 스스로 찾고 권리를 주장하는 일본의 유저들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그 브랜드의 가치속에 함께 더불어 가는 그런 브랜드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10년 넘게 윈도우 자체가 뒤바뀐다해도 사용할 수있는 내구성을 가진
U3를 개발한 소니 바이오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U3 덕분에 권차니수,권수아찬,집사람 모두 가족의 노트북으로 추억들을 만들어가니까요.
판매에 열올리고,금방 단종시켜버리고 제품은 망가져버리도록 오래가지 못하는
제품이였다면,우리 가족들의 추억들도 금방 사라지고 다른 노트북으로 사용하겠지요...
지금도 일본어 윈도우 XP로 일본공장 출시 그대로 사용중인 U3
신뢰가 가는 믿음의 제품 내구성에 지금도 잘 사용중이기에
참 좋은 미니 노트북이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해봅니다.
권차니수가 요즘 가끔 사용하는 U3.
아직도 생생한 액정의 화면.
여전히 초창기 공장출하시처럼 그대로 모든것을 변함없이 보여주는 구동시간및 안정성.
그리고 하드가 죽어가도 되살아나는 주인에 대한 충성도.
참 매력적인 미니 노트북입니다.
소니코리아가 U1부터 동시에 정식발매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소니 미니 노트북인 U시리즈의 제품 수명에 관하여...
[COCOONSTYLE Trend Stter 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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