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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링포치를 구입하려구 이리저리 알아봤지만..역시 소니 브랜드의 값은
엄청나네요. 그리 좋아보이는것두 아닌데..
그래서 여러군데를 서핑해서 알아본 결과.. u에 맞는 크기가 없더라구요-_-;;
젤 괜찮은 것이 사진속에 주인공이구요.
Elecom에서 만든 겁니다. 가격은 2만원이네요.
지퍼식으로 되어있구요. 색깔은 여러개 있던데..
크기는 사진 대로 101과 전원어댑터가 들어가고도 약간 남습니다.
b5크기라고 해서 산건데.. 포치 안에서 자기들끼리 부딪치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두께가 얇아서 그러지는 못하겠네요.
가장 큰 특징은 겉면이 메모리폼같은 재질로 되어있어요.
아시죠? 얼마전에 크게 유행한 메모리폼 베게.. 그래서 그런지..
이제품 광고에도 포치 안에 유리넣고 위에서 큰 공을 떨어뜨렸는데
일반포치는 유리가 깨져있고 이놈은 안깨져있다는 놀라운 광고를...허걱..
만져보면 움푹움푹 들어가는 느낌입니다.(원상태로 복귀가 빨리 되는게
아니라 천천히 원래모양으로 돌아오는듯한..헉..)
메모리폼베게 사용하신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대충 이해하실껍니다.
포치가 없으니 상판에 기스나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질러 버렸습니다. ㅋㅋㅋ 가격이 소니꺼 보다는 싸고
더 안전한거 같은 느낌이라 든든하네요.
참.. 지퍼를 열면 아래에 중앙에 고리가 있어서 일반노트북의 경우 중앙에
걸쇠에 걸면 벗겨내지 않은채로 사용할수도 있겠더라구요
(단지 열문제가 심각하겠지만-_-;;)
암튼 산기념으로 사용기 함 올려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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