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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를까요?

조회 수 326 추천 수 0 2005.08.13 18:40:03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에서 바뀐 것은 무엇일까요?

몸이 좀 안 좋아서 조퇴하여 실컷 자고 나니 한밤중인데, 심심해서 유동에 사진들을 보다가, 소지품을 올려 놓으신 사진을 보고 한장 찍어 봤습니다..

제대로 된 카메라가 아니라서,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올려 봅니다..  두 카메라 다 플래시가 없고, 화이트 발란스도 안 되서요.. ^^;;
(A4 종이도 모자라더군요.. ㅠ.ㅠ )

스피커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 들고 나가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라고 하면 좀 과장이겠네요..
캠코더도 거의 쓰지 않구요..
나머지는.. 거의 매일 다 들고 다니는 것들 입니다..

U101 과 UX50 은 스케쥴에 따라 둘 중에 하나는 꼭 들고 나가구요..
핸드폰은 항상 지참.. (삼성 E600 인가 그럴 거에요.. SIM 방식이라 한국이랑은 다르겠군요.. ^^;;)
운전하지 않을 때는 걸어 다닐 때를 대비 뮤직 초로큐..

UX50을 들고 나갈 때는 언뜻 보면 카메라로 보이는 (ㅋㅋ) 메모리 스틱 케이스를 들고 나가구요..
U101을 들고 나갈 때는 우겨서 공짜로 받은 토시바에서 나온 마우스를 들고 나갑니다..

스피커 옆에 있는 미피가 그려져 있는 검은 것은 시장 주머니인데요, 무엇을 살 가능성이 있을 때는 꼭 들고 나갑니다..

앞에 노란 건 선크림이에요.. ^^;;
여기는 자외선이 세서, 피부암 걸린다는 협박에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잘 바르지는 않네요..

그리고 소니 헤드폰.. 귀가 작아서 이어폰이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 헤드폰은 만족하며 (음질보다는 아프지 않다는 것에.. ^^;;)2년째 쓰고 있습니다..

질문의 답..
카메라죠?

첫번째 사진에는.. LEICA 와  MINOX 에서 만든.. 카메라가 있습니다..
충동구매 한 것으로, 무척 후회하지만, 그래도 써보자는 일념에 거의 항상 들고 다니면서 찍지만, 만족스러운 사진은 거의 건진 적이 없는.. ㅠㅠ  카메라 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이것으로 찍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에는.. 소니 캠코터가 있죠..
이것도.. 그 돈으로 컴터를 사지 않고 이것을 산 것을 땅치며 후회하는.. ㅠㅠ
동영상 편집을 해볼려고 하다가 지금은 두손 두발 다 들게한..
MICROMV 형 캠코더 입니다..
사진이 된다는 이유로 샀는데, 너무 안좋은 화질에 다시 눈물을 흘리게 한.. (첫번째 사진은 이 캠코더로 찍은 겁니다) 벌써 4년 전에 샀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좀 작은 것들의 집단입니다..
제가 워낙 덩치도 작고, 손도 불편하고 해서.. 무거운 건 들고 다니기가 힘들다 보니, 무게를 좀 많이 따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사다 보면 작은 것들만 사게 되더라구요..

뽐뿌를 위한 건 아니었구요..
그냥..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뮤리안(송홍진)

2005.08.14 10:24:11
*.237.145.228

카메라가 바뀌었습니다..
맞추면 머 주나여?

이민수

2005.08.14 12:27:40
*.234.171.232

카메라가 다르구요,,, 일단 노출이 달라서 사진 밝기가 다릅니다,, 또 한가지는 사진 구도도 다릅니다,,, ^^

Cry [김윤태]

2005.08.15 01:12:22
*.208.191.70

카메라 앞에것도 바뀌었군요 노란것에서 분홍색으로~
(제눈이 이상한가 분홍으로 보이냉~^^)

임혜영

2005.08.15 11:54:37
*.86.71.172

헉.. 답을 글에 밝혔으므로.. 드릴 건 없네요.. ^^;;

cocoonstyle+권혁찬

2005.08.17 08:32:07
*.199.225.217

^^ 카메라놓인자리에 캠코더가 있죠,혜영님께서 답을 다 밝힌거지만요.큭~그런데 침대밑엔 어떤 것들을 숨겨놓았을지 궁금해집니다.소지품에 대한 무게가 가장 큰관심이구요.저같은경우 무게는 신경안씁니다.자동차로 이동하기도하지만, 머 어떤 소지품이든,크기,무게등등 안따지고 제 스타일에 맞는것들을 들고 다닙니다.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미니,작은 무게,뛰어난 기능성들을 목표로 최대한으로 가볍고 작은 제품들을 선호하는듯합니다.그게 요즘의 트래드이기도하지요.노트북들도 그 자리를 점점 대신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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