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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신는 슬리퍼 같은 거 말고, 밖에서도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게
UGG Australia 의 Cargo 였습니다.. 이 회사가 오리지날 이기는 하죠.. ^^
디자인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밑창이 아주 튼튼하게 나왔다고 하길래 마음에 들더군요..
(어그는 원래 집안 용으로 나온 것이었기 때문에 밑창이 신발처럼 두껍게 나오지 않아서, 밖에를 다니기가 좀 그랬습니다.. )
뉴질랜드에서도 옛날부터 어그가 있었기에, 호주 건 수입을 안 하더군요.. --;;
그래서 바로 옆 나라 것을 못 구해서, 미국 이베이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워낙 손발이 차서, 남편이 순순히 동의해 주더군요.. 히~
오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뚱뚱해서 좀 실망입니다..
따뜻하기는 한데.. 흠..
아, 뉴질랜드는 이제 겨울입니다.. 혹시 헷갈리실까봐..
은근히 지름신고입니당~
ㅎㅎㅎ,집사람에게 혜영님 어그구입했다고 보여주니 디자인 이쁘답니다.^^* 올 해엔 권차니수가 신던 어그부츠를 권수아찬에게 넘기고,권차니수 어그코리아(호주)에서 또 구입할 생각을,
어그라는거 우리나라에 장착하기전 그 고생을 하면서 몇년전 막 한국에 진출한 어그코리아를 붙들고 원하는 제품 구입하느라고 ㅋㅋㅋ 3개월 소비한것보면 대단하죠~현재 몇년이 지나도 잘 신고다녀요,집사람,저,권차니수 모두
혜영님 감기조심하시고 뉴질래드의 이야기들 도 기대해용~~~
어그라는거 우리나라에 장착하기전 그 고생을 하면서 몇년전 막 한국에 진출한 어그코리아를 붙들고 원하는 제품 구입하느라고 ㅋㅋㅋ 3개월 소비한것보면 대단하죠~현재 몇년이 지나도 잘 신고다녀요,집사람,저,권차니수 모두
혜영님 감기조심하시고 뉴질래드의 이야기들 도 기대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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