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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유령회원으로 있다가 101을 무사히(?) 구입하게 된 후
3주간 거의 매일 들러 글만 읽고 있었네요
이제 사람이 되야죠.
많이 고심한 끝에 오늘에서야 U101을 조수석이 아닌
상석에 모시고 운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두개의 TV거치대를 구입하고, 차량 조립식 철제 부품을 활용해서
몽땅 분해 후, 어설프게 만든..자작입니다^^;
일반 노트북 거치대 가격(7만원대)보다는 싸다는 것에 위로받고
뿌듯한 마음...ㅡ.ㅡ;
U1~101까지는 무난하게 적용가능할 것 같아요..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장착기 처럼 올리고 싶지만..
워낙...게으름이 천직이라..ㅡ.ㅡ;
그나마 이렇게도 활용한다는 식의 정보라도 공유할까 사진 올려요..
U101...
활용하는 방법과 범위가 참 다양한 기종입니다.
저는 C1R기종 부터 지금의 U101이 세번째 VAIO입니다.
제일 부담없고(C1도 부담스러웠다는..ㅡ.ㅡ;)
아무데서나 자주 꺼내게 되고, 속도까지..넘 맘에 들어요.
앞으로 정말 적극적으로다가...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가족으로 맞아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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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장착 거치대입니다. 두개의 거치대를 다 뿌시고 새로만들었다는... ^^;
이렇게 부지런 떠는 일 별로 없는데..ㅡ.ㅡ;
양쪽 날개모양의 부품은 일본산 자동차 DIY부품입니다. 쇳조각이라서 폼스티커를 둘둘말았네요.
시야각 가리지 않는지 보여드릴 수 있는 사진은 오후에 찍어서 올려 보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더 나은 방법으로 성공하셔서 항상 함께 하자구요.
참 그.래.도. 안전 운전하세요..
넘 너무 멋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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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시에 시야는 안가리나요?
저도 차 구매하면 유롤이를 차에 놓고 쓰고 싶은데..거치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 하더군요.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