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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잠시 뜯어서 이것저것 만져보았습니다.
다행히 바디크기가 350정도라 만족하고 밧데리도 오래가네요.
역시나 메뉴얼은 안보는 습성을 지니고 있기에 다 눌러보고
미놀타, 소니 카메라도 써봤던지라 메뉴는 친숙했었습니다.
손떨림 SSS.. 저에겐 야간에 꼭필요한 기능이라 테스트해보니 역시나 좋습니다;;
켜고 1초 누르는거랑 끄고 1초 누르는거랑 흔들림차이가 줄긴주는군요
우선 색감조정 좀 하려고 대충 마구찍다가 잠들었습니다;;
오늘저녁하고 주말에 좀 여기저기 샷좀 날리고 와야겠습니다. (50.4를 다오;;)
축하드려요 많은 멋진 사진 빨리 보여주세용~~`^^
상희님 리플은 카메라보다 모델에대한 환상을 무궁무진하게 만드는군요 오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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