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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부턴 차니수에게 취미생활로 테니스를 가르칠생각입니다.
아이들은 한곳에 집중하는게 힘들고 또한 관심분야가 있는것만 집중하다말기에
지금은 병간호에만 신경을쓰지만
제일로 기쁜것은 아이가 먹는음식양이 예전보다 더많아졌다는겁니다.
^^ 그래서 그많은 우유도 금방떨어지고..밥도그렇고 가리지않고 다 잘먹으니깐 기특합니다.
무선자동차를 가지고놀면서 내자동차까지 고장내고 욕심은많아서인지...매일보는건 나와 엄마..병원의사와간호사언니들 뿐이니
자기또래친구들과놀기회가 아직없스니깐 무척 심심하고 놀고싶어하나봅니다.
무선자동차이후엔 자치기랑 고무줄 팽이돌리기 땅따먹기나 가르쳐서 같이놀아줄 생각입니다...^^
아~비석치기도있구 구술치기도~^^
제가 다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