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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스트라이다와 함께
회사에서 출발 방배역->동작-> 여의도광장-> 당산 -> 88ic (길 잘못들어감;;) ->안양천방향 -> 구일역
이렇게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엉덩이 쥐가 막~ 나더군요 -_-;;
한 32km되던데 2시간반을 평속 18km로 달려갔습니다.
안양천방향으로 꺽어야하는데 몰라서 4~5km지나고;;(왕복 8~10km)
구일역 도착.. 허나 건너편에 입구가 있어 돌아서 달림
처음 자전거로 장거리 뛰는거라 엉덩이 쥐나고 다리가 뻐근하네요.
코스 알았으니 주말이면 자주 타야겠습니다.
무선 속도계도 달아주고 안장에 가방도 달아주었네요. 조만간 햄토리 딸랑이가 일본에서 옵니다. ㅎ;;
나도 i4r 콘탁당 입니다...형석님^^ 아시죵..ㅎ
저도 스트라이다 사려고 준비중인데 부럽네요
저사는 곳이 대전이라서 그 건좀.......
그래도 한번 같이 라이딩하고 싶네요.
그래도 한번 같이 라이딩하고 싶네요.
대단하세요.와~장거리 라이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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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 와~ 자전거가 이상해...
아빠: 어.. 요즘 유행하는 외발자전거야..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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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선 접어 눕혀놓으면 휠체어인줄알고 장애인으로 착각하는분도 계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