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V.U.C 운영진입니다.
다사다난했다는 한마디가 너무나 부족했던 지난 2004년이 저물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돌아보면 외국의 뉴스 해외 제 1면을 장식했던 노무현 대통령 탄핵 만행 사건부터 경기의 끝도 없는 추락으로 청년 실업 100만을 돌파한 IMF 시절보다 더 어렵다던 한해였고 저희 동호회는 호주에서 갓 돌아온 어리버리한 운영자 덕분에 포인트 초기화에 따른 포인트 대란에 이어 몇차례의 회원 정리와 회원 일제 신고에 따른 회원 대란까지 있었지만 추억에 남는 년말을 보낸것 같습니다.
그러한 아프고 기쁘고 쓰리고 행복한 추억들을 이제 추억의 책장에 꽂으시고 2005년 한해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저희 동호회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저희 동호회를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해외에 계시는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석상욱님의 어머님과 권혁찬님의 건강을 간절히 빌면서 저희 회원님들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아픔 없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V.U.C 운영진 배상-

2005년 새해 가입자이신 장운주, 김한수님을 따뜻이 환영합니다. 저희 동호회에서는 새해 첫날 가입자에게 기념으로 100Uex를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