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방송 채널돌리다가 같이보았습니다.
뒤집어졌습니다.그동안 모했을까했던 엄청난 배우들의 등장.
소재가 좀 그렇치만,그 무거운 소재들을 재치와 애드립의 대화
그리고 정확한 현실적 감각의 대화들
이거 작가의 대단한 대본,그리고 뛰어난 연기자들의 애드립.
분명 촬영때 엄청나게들 엔지났을듯.
월,화 굿바이 미스터
수,목 돌아와요 순애씨
제목만 봐서 대충 결말이 보이는 어제 첫방송의 이 드라마.
한마디로 압축해서 표현하면, ㅋㅋㅋ(큭큭큭)입니다.^^
저두 나이가 들었나봅니다. 드라마가 점점 편한걸 보면 ^^
때 맞춰 드라마를 보지는 못해도 1-2주마다 몰아서 다운받아 보는데
미스터 굿바이에 나오는 볶자는 정말 유쾌하군요 ^^
특히 개인적으로 자연스럽고 엷은 화장을 한 처자를 좋아하는지라 볶자의
노메이컵 같은 피부는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
돌아와요 순애씨가 새로 시작한 드라마인가 보군요 몇주(?) 묶혀두었다
한방에 다운 관람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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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맞춰 드라마를 보지는 못해도 1-2주마다 몰아서 다운받아 보는데
미스터 굿바이에 나오는 볶자는 정말 유쾌하군요 ^^
특히 개인적으로 자연스럽고 엷은 화장을 한 처자를 좋아하는지라 볶자의
노메이컵 같은 피부는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
돌아와요 순애씨가 새로 시작한 드라마인가 보군요 몇주(?) 묶혀두었다
한방에 다운 관람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