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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ㅎㅎㅎ
전용포치가 너무 비싼 관계로...ㅜ_ㅜ
다른 대체품을 아무리 찾아바도 적절한 넘이 없더라구요...
전 대용량 배터리만 사용하는지라 더욱 찾기 힘든 듯...
거의 모든 문구센터와 팬시점을 뒤졌는데두...
그러던 와 중 방 한구석에 뒹굴고 있는 12인치용 커다란 컴팩 포치가 눈에 띄더군요...
그래 이넘이다... 내친김에 잘라서 세탁소 가서 무려 2처넌이나 드리고 재봉틀로 박음질을 했답니다..
안 쓰는 물건 활용한거 치곤 괜찮네요...
혼자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차후 u101 로의 업글까지 고려한거라는...ㅎㅎ
또 한 DIY 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cocoonstyle+권혁찬
2003.06.14 23:19:14
*.196.242.194
앗 저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중입니다~^^선배형이준 바이오 초치로...^^그리고 직접만든 포치로사용중입니다~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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