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밤입니다.
카이산도쿄... 저렴하지만, 한국인의 특성에 맞지 않아요..
더군다나, 영어도 (죽어라) 못하는 저에게는 어려움이 많아요..

어제는 신주쿠를 갔다가 저녁에 오세다 대학을 구경하자 라는 마음에 갔습니다.
대학교도 문 닫더군요..
6시에 도착했는데, 6시에 문 닫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요코하마에 다녀왔습니다..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순수한 관광을 목적으로 왔기에 차이나 타운, 공원, 토이즈등 볼거리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어제 밤에 부랴부랴 준비했기에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군요.

하지만 토이즈는 볼만했습니다.
조그마한 가계입니다.. 장난감이 가득합니다... 옛날꺼요...
특히 볼만한 옛날 장난감중에 요리사 장난감... 후라이팬의 사용이 예술입니다.
나중에 동영상 올려드릴께요..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 기헌님이 보시면 좋아하실 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물건... 들어가니 캐럴송이 나오더군요...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물건을 판매한답니다.

요코하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완전 가을 날씨에 바닷바람이 시원합니다.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니 좋더군요...

자세한 후기는 차후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면...
모래에 제주도 갑니다... 3박4일 일정입니다...
이번 휴가는 제대로 보내는군요...

u101... 이번 여행에 제대로 도움이 되는군요...
일본에서 중고를 살려고 했으나.... 4만엔...
p 시리즈 중고 가격과 동일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