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업할까말까하다가 어제 저녁늦게 샌디스크로 업했습니다.
16기가가 절실하게 필요한이유는,
영화때문입니다.

8기가로는 이건 머...ㅡ,ㅡ

무자막이나,자막이 필요없는 영상들은 그냥 원본파일로 보면되는데,
자막이 있는 영화는 인코딩을 합니다.-제 스타일에 맞게,
700메가면 인코딩하면 600메가나,800메가 안쪽으로,거의 파일크기는 비슷하거나 좀 적어요

하지만,신경안쓰고 편안하게 인코딩해서 보는게 좋죠,

16기가로 구입후 8기가의 파일들을 옮겨놓고보니 나머지 넓은 용량,
그부분 모두 영화와 다큐,애니,편집한 우리가족의 영상물으로 다 채웠는데...
헉,
16기가도 모지란듯...

엑스페리아의 최대 용량이 어차피 16기가이니,
더이상 엑스페리아의 욕심은 없죠,




+우리가족 일본어 선생님께서(32세 일본 고등학교 미술선생님)
아이폰보다,엑스페리아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쿼티키보드도 그렇고,디자인도 그렇고,

그래서,생각했서요


엑스페리아,
크랙만 발생하지말라...

이젠 센터가서 무료로 고치는것도 지겹고,
1년 서비스기간지나서 크랙발생할까바 두렵고,
휴~

그래도 엑스페리아니,용서해주마!

라구요~

아니,16기가,정확히하면 14.몇기가도 나에겐 용량이 모자랄까나...